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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안양 병목안시민공원(2019.08.14)

2019.08.14/ #안양 #안양9동 #병목안 #병목안시민공원 #채석장 #수탈 #철길 #티브로드 #abc/ 케이블TV abc방송 광복절 뉴스. 13일 퇴약볕에 가서 인터뷰 녹화를 했는데 14일 방송됐네요^^. [안양]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안양 병목안시민공원 게시일: 2019. 8. 14. 영상 유튜브 영상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nTw2JMccq9g 병목안채석장 철길 흔적 최병렬 사진첩 보기 https://www.facebook.com/choipong1001/media_set… [앵커멘트] 병목안시민공원은 안양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적인 휴식공간입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우리의 자원을 빼았겼던 수탈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이제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

[20190814]안양시 제74주년 광복절 행사 다채롭게 치른다

안양시는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한일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제 74주년 광복절에 즈음해 특별난 감동을 만들어가고 있다. 먼저 안양시는 김국주 옹을 비롯한 관내 거주 애국지사 및 유족 96명에게 970만원의 위문금을 지급했다. 지난 10일에는 평촌중앙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제7차 세계기림일 기념식 열려 최대호 시장, 김선화 시의장을 비롯한시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기림일은 일본군의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보 매년 8월 14일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사실을 첫 증언한 날을 기린 것이다. 이번 문화제에서는 일본군 위안부피해자들의 삶을 기록한 사진전도 열렸는데 우천으로 전시물을 안양시청 홀로 옮겨 18일까지 전시한다. 안양시는 15일 아침 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

[20190814]안양에는 생존애국지사 김국주 옹이 계십니다

제 74주년 광복절을 앞둔 지난 9일 최대호 안양시장이 갈산동에 거주하는 생존애국지사인 김국주 옹(95세)을 방문해 과일바구니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국주 옹은 1924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당시 광복군으로 있으면서 1944년 중국 서주(徐州)지역에서 공작활동을 전개했으며, 1945년에는 안휘성 하류지구 연락책임자로 임명, 지하거점 확보를 위해 활동했으며 상해지구 공작 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광복군 활동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김국주 옹은 이와 같은 공로로 1977년 건국포장을 수상했다. 앞서 지난 2월 최대호 안양시장은 경기남부보훈지청장·광복회안양시지회장과 같이 김국주 옹 자택을 방문해 독립유공자가 사는 집임을 상징하는 명패를 부착했다. 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