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오는 15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8.15광복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연다. 군포시기 주최하고 군포문화재단, 세종국악관현악단, 티브로드 abc방송이 주관하는 이날 음악회는 올해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자유와 독립을 향한 정신을 계승하고 자유롭고 정의로운 군포시의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라는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라는 주제로 군포문화예술회관 야외 특별무대에서 광복절(15일) 당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이날 음악회는 서희태 지휘자가 이끄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칼의 노래) 연주로 시작되며, 이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남녀 소리꾼 남상일, 김영임이 무대에 올라 , 등을 구성진 목소리로 들려준다. 또한 바리톤 이호택, 소프라노 김은경이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 등을 부르고, 테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