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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수리산의 술 주조하는 가양주작(2019.08.28)

#군포 #동네 #마실 #골목 #가양주작 #술 #막걸리 #대야미역 #수리산막걸리 #수암주 #알로이/ 가양주작은 우리의 술, 막걸리를 전통적인 방식으로 직접 주조하는 곳, 그리고 막걸리를 함께 나누는 곳입니다. 막걸리 커뮤니티를 통하여 못다한 이야기를, 못다한 노래를 이곳에서 나눕니다. 술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가양주작입니다. 가양주작을 주간 무인까페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가지의 커피와 에이드 음료를 선택하실 수 있으며 50여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홀과 10여명이 함께 하실 수 있는 모임방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철역을 바라볼 수 있는 전면창이 있어 스카이라운지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 마을청년들이 운영하는 갤러리도 함께하고 있어 매달 새로운 미술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가..

[20190830]"학생들 모여라!" 제4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발에 초대

‘EBS와 함께하는 제4회 안양시 진로 페스티벌 드림인싸(Dream Insider)’가 오는 9월 5일(개막식 오전 9시30분/ 야외광장) 부터 6일까지 이틀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주관으로 2016년 부터 열리고 있는 안양시 진로 페스티벌은 금년으로 4회째를 맞아 "밝은 미래를 위한 나의꿈! 나의 진로에 있어서 내가 바로 인싸"를 주제로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고 EBS, 경기도교육청, 경인교육대학교, 계원대학교, 대림대학교, 성결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의 후원 등 민·관·산·학이 협력하여 안양시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정보공유와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진로 페스티벌에서는 EBS교육방송의 지원을 받아 관내 특성화고 및 대학교 홍보관,..

[20190829]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축제한마당에 초대합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가 오는 9월 3일 오후3시30분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안양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인의 사기를 드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국민기본생활을 보장하는 포용적복지'를 주제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안양시, 안양시의회,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 티브로드abc방송 등의 후원으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기관 및 관련종사자, 사회복지 유공자,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석해 1부 기념식(식전공연, 사회복지 유공자표창,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낭독 등), 2부 복지인 한마당(힐링콘서트, 행운권추첨)로 진행될 예정..

[20190829]안양, 장애인들의 인식 개선 공론의 장 '다장人포럼' 창립

장애인들의 권리와 인권 등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생각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모여 다장인포럼(다시쓰는장애인인권포럼)을 창립하면서 고민하고 공부해 보자는 취지로 마련한 첫번째 공론의 자리 '스미고 번지다'를 오는 31일 만안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연다. 다장인 포럼은 지난 2018년 5월29일 법적의무교육이 된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장애인들의 입장과 그들의 심리적인 고려가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이를 공론화하고 더 많은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다장인포럼 진도훈 대표는 “‘사람’이라는 큰 테두리안에서 함께 스미고 번져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며 “더 많은 안양시민들이 참석하여 스미고 번지다를 함께 공감하고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0828]안양문화재단 10주년 특별공연 '음악극 파랑새' 무료공연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30일(금)과 31일(토) 양일 간 안양아트센터에서 특별공연 시민과 함께 하는 '음악극 파랑새'를 무대에 선보인다. 우리에게 동화로 친숙한 ‵파랑새′는 모리스 마테를링크의 희곡 작품으로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 있다′라는 주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원작 내용은 가난한 남매 틸틸과 미틸이 어느 날 자신들에게 찾아온 요술쟁이 할머니에게 자신의 아픈 딸을 위해 파랑새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후, 여행을 떠나 우여곡절을 겪는 모험이야기이다. 이번 공연은 오세혁 작가의 손을 거쳐 원작과는 다르게 현대 버전으로 재창작되었고 이대웅 연출가가 연출을 맡았다. 특히 지난 7월 13일 안양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실시하여 선발된 시민배우 19명과..

[20190828]안양시, 차기 시금고로 'NH농협은행' 재지정

안양시가 시금고 차기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다시 선정했다. 안양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6일 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차기 시금고 지정대상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이 일반회계, 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와 통합관리기금에 모두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현 시금고인 NH농협은행과의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향후 4년간 시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융기관 지정을 위해 행정안전부 예규에 따라 관련 조례를 일부개정하고 지난 8월 1일 경쟁방법으로 제1, 2금고로 구분해 금융기관을 공모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신청 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2개은행이 일반회계, 특별회계(공기업, 기타)를 담당하는 제1금고와 통합관리기금을 담당하는 제2금고에 동시 중..

[20190827]안양에서 28일 경기 '인디시네마 데이' 영화상영회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 인디시네마 데이’가 오는 28일 12시 롯데시네마 안양일번가 2관에서 열린다. 경기 인디시네마 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된 경기 문화의 날에 열리는 기획전으로, 평소에 접하기 힘든 다양성 영화를 보고 감독과 출연배우가 진행하는 관객과의 대화 등 색다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는 날로 ‘나만 없어 고양이(감독 복운석, 신혜진)’, ‘이타미 준의 바다(감독 정다운)’, ‘우리집’(감독 윤가은), ‘밤의 문이 열린다(감독 유은정)’ 등 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첫번째 상영작 ‘나만 없어 고양이’(12시 상영)는 매력만점 네 고양이와 주인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코미디 작품이다. CG없이 실제 고양이 연기를 주축으로 제작했으며, 이 날 모든 관람객에게 프리..

[20190826]안양시 지속가능발전 포럼 두번째 <환경> 28일 오후2시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가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2019 안양시 지속가능발전포럼’ 두번째 "맑은 공기를 위한 방법, 어떻게 할까요"를 주제로 하는 자리가 오는 28일 오후2시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지하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맑은 공기를 주제로 자원순환과 에너지 부분의 이야기를 나누려 하는 이 자리에는 자원순환과 에너지에 대해 궁금하신분, 이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분,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 등 누구나 참여해 맑은 공기를 위한 우리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눌 수 있다. 한편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속가능한 안양을 만들기 위해 1998년부터 20년동안 많은 활동들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 20주년을 맞이하여 지속가능발전목표로 전환을 선포하였고 올해는 안양시에 맞..

[20190826]각설탕을 닮은 안양 평촌 관평로 가로수

2019.08/ #안양 #마을#동네 #골목 #가로수 #도심 #녹지축 #경관 #디자인 #각설탕/ 안양시지속가능발젼협의회 도시의제 분과에서 안양시의 가로수 실태 조사에 나서다. 1차: 만안로(만안초교앞), 석수로(석수초교앞 천변길), 안양동(진흥아파트 뚝방), 안양5동(현충로), 안양천(비산한화뚝방길), 만안로(빨간리본표시), 안양천서로(is비스타워앞뚝방길), 관평로(한림대병원앞)을 돌아보다. 도심의 가로수는 도심 속 콘크리트 숲속에 사는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접하는 녹지대로 경관개선이나 대기오염 정화, 소음공해 감소, 열섬현상 완화 등 도시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녹지자원이다. 동시에 도시 영역의 일정한 부분을 차지하는 '공공디자인'이란 용어와도 접목시킬 수 있는 자연적인 시설물로 잘 조성된 가로수는..

[20190826]안양 중앙공원 자전거보관대는 폐자전거 무덤

2018.08/ #안양 #자전거 #평촌 #폐자전거 #자전거보관대 / 안양 평촌 중앙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옆(안양시창조산업진흥원 앞) 자전거 보관대. 안장 없는 자전거, 바뀌 없는 자전거, 녹슨 자전거, 버리고 간 자전거들이 쌓이고 쌓여 마치 폐자전거 무덤을 연상케 할 정도로 방치되고 있다. 이곳의 특징은 바로 옆이 인라인스케이트장(어린이 강습이 이루어짐) 있다보니 유독 어린이용 자전거들이 많다. 안양시는 자전거활성화 특수시책으로 지난 2010년부터 경기도내 최초로 방치자전거 재활용사업을 전개했다. 2015년 상반기까지만 하더라도 수리과정을 거친 444대의 자전거를 저소득층과 아동복지시설에 제공하고 일부는 공공용으로 사용하는 등 성과를 거두자 일자리창출, 미관조성, 훈훈한 미담까지 얻었다고 자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