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GTX-C노선 사업 시행에 맞춰 금정역 환승센터 건립 등 역세권 개발 및 도시재생을 추진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해서 기존 공업지역의 정비 및 개발 등을 시행해 정체된 도시의 성장을 촉진하고 균형발전을 달성하겠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지난 1일 저녁 7시 취임 1주년을 맞아 산본로데오거리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한 기념식 및 시민 공감 토크콘서트에서 기존 행사의 형식을 타파하며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받은 시민들의 다양한 질문과 시청 SNS(페이스북)를 통해 사전 접수한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내년 6월까지 장기 도시발전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더불어 LH와 적극적으로 업무 협력을 추진해 기존 공업지역을 정비․개발하는 동시에 첨단․유망기업을 유치하는 등 도시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