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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안양탐사대 164차 탐방(20190706)안양온천 재개발지구 주변

안양탐사대 164차_안양 호계 온천지구 재개발지역 7월 6일(토) 오후 3시/ 집결_효성 티앤티 버스정류장 안양기억찾기탐사대(이하 안양탐사대)가 2019년 탐사를 3월부터 재개하며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합니다. 올해에는 재개발, 재건축 추진으로 삶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는 동네와 골목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인근 군포와 의왕지역까지 확대하고 과거 1번국도, 오래된 옛길, 마을길, 개천과 물길도 걸어 보고, 각종 표지석과 오래된 흔적을 찾아 기록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2019년 7월 6일(토) 오후 3시 출발하는 164차 여정은 재개발이 추진중인 호계 온천지구를 비롯 범계성당, 호계도서관등이 주거지역 및 공업지역이 혼재된 동네를 돌아볼 계획입니다. 안양 호계2동지역은 역사적으로 ..

[20190701]경수대로 신기사거리∼방축사거리 저소음 포장공사

안양시가 사업비 7억 원을 들여 경수산업도로 신기사거리에서 방축사거리에 이르는 길이 520m, 폭 40m구간에 대한 저소음 포장공사를 지난 21일 완료했다.소음저감 효과가 우수한 도로포장재가 사용됐는데, 차량이 주행하는 과정에서 지면과 닿아 발생하는 소음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저소음 포장된 이 구간은 또 차선과 직진 및 좌회전 화살표시도 새로 도식이 돼 도로전반이 깔끔한 모습이다.이 구간은 수도 서울과 지방을 잇는 1번국도로서 차량들이 쉴 새 없이 통과해 소음이 끈이지 않는 곳이다.하지만 이번 저소음 포장으로 인근지역 아파트를 비롯한 주거지역의 교통소음을 낮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새롭게 포장된 도로는 또 빗물흡수력이 뛰어나고 먼지날림 방지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90701]안양창업지원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업무 협약

안양시가 6월 24일 창업 집중 지원 전진기지 역할을 할 안양창업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업무 협약 체결로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동으로 강화된 스타트업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등 청년 청업과 글로벌 콘텐츠 강소기업 육성에 발벗고 나섰다.안양의 창업 구심점이 될 안양창업지원센터는 종전의 청년․경력단절여성 등의 일자리 및 중소기업지원의 복합적인 기능에서 청년창업 집중지원 기능으로 재편함과 동시에 명칭도 개편되었다.현재 청년창업펀드 300억 조성 초읽기에 들어갔으며, 펀드조성을 통해 100억 이상을 안양시 스타트업에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이미 모집 완료된 청년기업 액셀러레이팅, 가상오피스 지원, 스타트업 성장사다리 지원 등 스타트업 및 창업의지자를 위한 창업지원사업이 펼쳐지고 있으며, 아이디어 발..

[20190701]인생나자작업장, 군포시 청소년노동인권센터 위탁운영

군포시가 경기도 내 자치단체 중 최초로 ‘청소년 노동인권센터’를 마련해 지난 27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군포시 청소년 노동인권센터(이하 센터)는 상시로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 내에 지역 내 학교나 청소년 시설 및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을 시행하는 동시에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를 조사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 청소년 행복일터 발굴(협약), 청소년 노동인권 침해 사업장 환경 개선, 노동인권놀이 개발,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원 및 교육 강사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이 센터 주관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 현재 청소년 노동인권 센터 운영을 위한 근거 조례를 제정한 경기도 내 자치단체는 군포를 포함해 10개 시․군이지만, 실제 센터를 운영하는 곳은..

[20190701]군포시, 당정천 살리기 EM․황토 흙공 투척

군포시 금정동 주민들이 최근 마을 내 당정천의 금호교에서 EM․황토 흙공을 투척하며 3개월간 진행해온 하천 살리기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금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자연을 품은 당정천 명품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사업 공모에 선정됐고, 사업비를 받아 지난 4월부터 친환경 자치활동을 전개해왔다. 당정천은 금정동을 가로지르는 마을 하천으로 이번 EM․황토 흙공 투척 외에도 그동안 진행된 마을 주민들의 EM 세제 및 샴푸 사용 노력에 힘입어 수질이 향상될 것으로 금정동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EM․황토 흙공은 당정천에 가라앉아 유용 미생물로 하천 침전물과 악취를 제거하는 정화제로서 기능할 것이란 예상이다. 한편 금정동은 김영길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주민센터 자치 프로..

[20190701]국토교통부의 안양권 주택 공급계획 추진 상황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 및 주거복지 확대를 위하여 수도권에 36만호 규모의 공공택지(주거복지로드맵 등 6만호 + 수도권 주택공급계획 30만호) 공급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36만호 중 국토교통부가 승인권자로서 직접 사업을 추진하는 공공주택지구는 현재까지 35곳에 총 31만호 규모이다. 2019년 지구계획 수립 6곳중에는 군포대야미(622천㎡, 5천400가구)가 포함돼 2020년 입주자모집을 시작한다. 2020년 초 지구계획 수립 8곳에는 의왕월암(525천㎡, 4천가구)이 포함돼 2021년 입주자모집을 시작한다. 수도권 30만호 주택공급 대책으로 작년에 1차 발표한 4곳중에는 의왕청계2(265천㎡, 2천300기구)가 포함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공공주택지구로 최종 확정하..

[20190701]경기도내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안양.군포.의왕 각 1곳씩

안양시 학원가 사거리, 군포시 산본고가 삼거리, 의왕시 오전동 사거리 등 안양.군포.의왕시 관내 3곳이 경기도 교통사고 다발지역 22곳에 포함돼 교통환경개선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최근 행정안전부, 도로교통공단 등과 교통안전 인프라 현장점검 등을 통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 22곳을 선정했다. 이 지역들은 최근 보행자ㆍ자전거 교통사고가 다수 집계, 향후 교통사고와 관련된 위험요소가 예측되는 곳으로 성남시가 5곳으로 가장 많다. 도와 행안부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26억 원(국비 13억 원, 시ㆍ군비 13억 원)을 투입,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적으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도는 반복해서 교통사고가 일어나는 도내 지역에 개선사업을 본격 실시해 ‘교통안전 선진도시’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