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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안양1번가에서 5-6월 두달간 거리공연 펼쳐진다

안양똑딱이 2019. 5. 15. 13:40

 

안양의 대표적 상권이자 청년문화공간인 안양1번가에서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안양시 만안구가 마련한  '2019 안양1번가 선셋(SUNSET) 거리공연'은 청년층을 겨냥해 안양1번가를 보다 생동감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총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오후 5시부터 시작해 6시30분까지 90분 동안 진행된다. 우천 시는 순연된다.

거리공연에는 사전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신청한 공연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된 18개 공연팀들이 댄스, 마술, 힙합, 보컬 등을 선보인다. 안양 일번가 무대에 오르는 이들은 6.3 : 1의 높은 경쟁률을 거쳐 선발된 팀들이다.

한편 만안구는 오는 9월에 안양역광장을 무대로 또 한 차례 거리공연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018년 거리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