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글]아! 서이면, 서이면, 서이면 [02/13 시민연대]안양시홈페이지 발췌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서이면사무소 자리를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일제수탈 사료관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원칙과 명분에는 거의 모든 시민들이 동의하는 것으로 여겨진다.(기실 안양시도 이를 구실로 의회의 승인받을 수 있었으니 두말하면 잔소리일 것이다.) 그렇다면 현시점에서 어떻게 일제수탈자료관으로 실마리를 풀어 갈 수 있을까? 먼저 전시자료의 보완은 일제가 패망하면서 거의 모든 자료와 증거들을 폐기하고 인멸하였으며 더욱이 친일에 대한 단죄가 오랜 세월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자료를 찾는 일은 많은 전문인력과 시간을 들여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 목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다보면 부족하나마 성과가 있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