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응]석수시장 두개의 화장실 이야기 [09/23 시민연대]스톤 앤 워터 관장 아래글은 스톤앤워터 홈페지'물수제비 뜨기'에 올라온 글을 일부 각색해서 올린글입니다. [석수시장에 있는 많은 작품들중에 말이죠.. 한가지 기가막힌 사실은.. 예전에 제가 가끔들려서 볼일(?)보던곳에 이젠 로보트 태권V가 그자릴 지키고있단거죠.. 그렇게 더럽고 냄새나던곳에 태권V가 출현한 후론 사람들을 모이게끔 만들고 편안히 쉴수있게 하더군요. 대단한 태권V.. 정말 오래된 만화에요. 전 21살입니다만.. 제가 어릴적엔 로보트 태권V는 기억에 없답니다.. 제가 미쳐 이성이발달되지 못했을때의 만화영화죠. 아침마다 학교가면서 태권V를 봅니다.. '오늘도 깨끗이 지켜다오..'] 스톤앤워터게시판에서 아이디: 행복 지금 태권V가 지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