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원신]사연과 아쉬움 많았던 한해… 새해는 아름다운 미래 기원 [2005/12/31 안양타임즈클럽 회장] 사연과 아쉬움 많았던 한해… 새해는 아름다운 미래 기원 한 해를 보내고 새해맞이를 준비하면서 2005년은 온 시민과 함께 각종 사연이 많았고 아쉬움이 많은 나날의 연속이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 고장을 사랑하는 안양시민들은 균형발전이란 토대 위에 행정도시 이전과 공공기관 이전 그리고 기업이전이 점진적으로 이뤄지는 문제가 지방분권과 어떠한 연관성으로 진행되는지에 대해 많은 걱정과 함께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염려되는 것은 안양을 떠나는 기업의 자리에 굴뚝 없는 IT산업, 영상산업 등으로 빈자리를 메워주었으면 하는 것인데, 그것이 과연 우리의 바람처럼 이루어질 것인지에 대해서도 현재로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