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응]‘한페이지 문화담론’으로 ‘문화민주주의’ 꽃피우자 [2006/09/08]스톤앤워터 관장 ‘한페이지 문화담론’으로 ‘문화민주주의’ 꽃피우자 물과 더불어 상상하고 풍부한 은유를 찾아내는 것은 우리가 강변을 따라 걷고 그 흐름대로 사유하는 것이다. (중략) 축제는 시민사회의 자율적인 참여를 가능케 하는 열린 구조를 지향해야 한다. 우리는 어떤 것이든 마다하지 않고 흘러가는 강물의 흐름처럼 물로부터 협력의 지혜를 배워야 할 것이다. - 2006 안양천프로젝트- 공공의 플렛폼 ‘물위의 향연’ 취지문 중에서. ‘아트시티’ 혹은 ‘문화도시’란 말은 이미 우리에게 낯선 말은 아니다. 많은 자치단체에서 ‘아트시티’, ’문화도시’를 표방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문화도시만들기’를 국책사업으로 수년 째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