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민]소통•상생을 포기한 안양시의회 [2010/09/23 안양시의원] 안양시 6대 원구성시 한나라당은 41%인 22의석중 9석으로 부의장 1석과 상임위원장 1석, 그리고 부위원장 1석을 요구했는데 민주당이 이를 묵살하고 4석인 상임위원장과 부위원장자리를 독식하고 부의장자리 하나만을 주겠다는 주장을 지금까지 해왔다. 과연 의석분포상 봤을 때 한나라당의 요구가 과연 過한 것인가? 결코 過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22석중 민주당 12석, 한나라당 9석, 국민참여당 1석인데 당연히 3분지1의 할당에도 못미치는 요구를 묵살했다는 것은 분명 다수당의 횡포인 것이다. 그래서 다수당으로 한 역할을 보면 수의과학검역원부지 매입 반대에 대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는 한나라당의 제안도 무시하고, 농구대잔치 예산편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