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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4]안양 메가트리아, 국가건축정책 녹색건축대전 우수상 선정

안양7동 덕천마을 자리에 재건축한 레미안 안양 메가트리아가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제해성)가 ‘2017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녹색건축대전은 국건위가 주최하는 행사로,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해 녹색건축의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관련 기술의 개발과 저변 확대를 위해 녹색건축 우수사례를 발굴, 그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이번 공모전은 에너지이용 효율을 고려한 패시브 디자인 적용 및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등 녹색건축을 적극 실현한 준공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건위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응모작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실사 과정을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및 우수상 6점 등 총 10개 작품을..

[영상]2011년 퇴역후 콜롬비아로 시집간 안양함의 1983년 진수식

국방TV가 유튜브에 게시한 1983년 취역한 안양함의 진수식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 우리 해군의 동해급 마지막 초계함(PCC-755)인 안양함은 28년간 바다를 지키다 2011년 9월 28일 전역식을 갖고 퇴역했으며 이후 멀리 남미의 콜롬비아로 시집을 갔다. 이는 콜롬비아 정부의 요청과 우리 정부의 협조로 이뤄진 것으로 2014년 7월30일 경남 창원시 진행군항 부두에서 양도 기념식을 갖고 출항했는데 우리 군이 해외에 양도한 첫 초계함급 군함이 됐다. 한편 해군에 따르면 안양함은 콜롬비아의 독립운동가(Antonio Nari?o) 이름을 따 나리뇨(Nari?o)함으로 새롭게 명명돼 출항 항속식을 가진 후 진해를 떠나 태평양 건너 미국, 멕시코 등을 경유하여 콜롬비아에 도착했는데 콜롬비아 해양에서 불법 마약..

[공지]안양탐사대 116차 탐방(20171118)_안양예술공원 옛길과 안양기억전

안양탐사대 116차 여정_안양유원지(안양예술공원) 가던 옛길과 2017 안양기억전 11월 18일(토) 오후 3시/ 집결_안양박물관 정문(안양예술공원) 안양기억찾기탐사대(이하 안양탐사대)가 2017년 안양탐사대Ⅱ를 공개탐사로 시작하면서 재개발, 재건축 추진으로 삶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는 동네와 골목을 돌아보는 '다같이 동네 한바퀴' 프로그램에 초대합니다. 116차 여정은 오는 11월 18일 오후3시 60-70년대 안양유원지(현 안양예술공원)로 가던 옛길과 동네 골목에 남아 있는 옛 흔적을 찾아보고 안양예술공원에 새롭게 개관한 안양박물관에서 개관 특별전으로 열리는 있는 2017년 안양기억전의 폐막(11월19일)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관람합니다. 안양박물관 뒷편의 동네는 통일신라 중초사, 고려시대 안양사 절터..

[20171113]안양 냉천재개발사업 보상업무 '스타트'

경기도시공사가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보상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남부보상부를 안양시 만안구 안양5동 냉천지구 인구에 개소해 주민대표 및 관계기관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냉천지구 재개발사업에 따른 보상업무를 시작했다.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9일 냉천지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기관 간의 원활한 업무협조 위해 남부보상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임채호‧명상욱 도의원, 안양시 및 도시공사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자리에서 11월 말부터 안앙냉천지구 보상관련 기본조사를 실시하고 보상 착수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공사 이필근 보상처장은 “이번 간담회는 주민과 소통하고 관계기관과 협조강화를 위해 마련하였다. 남부보상부 개소를 통해 지역 밀착형으로 공정하고 신속한 보상업무를 추진하겠다..

[20171111]안양시, 중소기업CEO연합회 만남의 장 개최

안양시는 지난 9일 안양지역 중소기업인들의‘만남의 장’행사를 개최했다. 안양중소기업CEO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망중소기업인 60여명이 참석해 기업경영과 최근 경제 동향에 관한 간담의 자리를 가졌다. 기업 간의 상호 소통과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을 이겨내고 동반 성장 발전을 다짐했다. 1부 행사로 CEO가 알아야 할 법무상식 세미나를 진행하고 2부 행사에서 우수기업인에 대한 안양시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전윤희 중소기업CEO연합회 회장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중소기업인들이 창조적 내부혁신과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의 선도적 역할을 해주기 바라며,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자금․판로․기술 지원 등을 통해 ..

]20171111]안양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시민 원탁토론회 개최

안양시는 지난 9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복지 사각지대 제로(ZERO)화 실현 방안’을 주제로 시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에 참여한 120여명의 시민들은 원탁별 토론진행자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에 따라 주변에 존재하는 복지 사각지대 발생 원인과 그 발굴 방법에 대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 참석자들은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정책에 대한 적극적 홍보가 필요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일방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을 넘어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여러 제안 중에서‘청소년종합상담시스템 구축’이 참여자들의 가장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이 밖에도‘착한수레 차량 확대 및 홍보’,‘노인복지 홍보방법 차별화 및 활성화’등이 좋은..

[20171111]군포문화재단, 2017 수강생발표회 ‘다락모락’ 개최

(재)군포문화재단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배운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마련된다.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군포문화예술회관, 군포시청소년수련관, 군포시평생학습원, 군포시여성회관 등 4개 시설 교육·문화강좌 수강생 500여명이 참여하는 2017 수강생발표회 다락모락(多樂謨樂)을 개최한다. 다락모락은 ‘여럿이 모여 즐거움을 꽃피우다’라는 뜻으로, 군포문화재단의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아마추어예술가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열린다. 올해 발표회는 전시와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7일부터 진행되는 수강생 작품 전시회에는 회화, 사진, 공예 등 2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18일 오후 4시부터 수리홀에서 진행되는..

[20171111]안양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맞춤형 종합계획

올해 1∼5월 누적 출생아 수는 15만9600명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4% 줄었다. 출생아 수는 2015년 11월, 1년 전보다 3.4% 증가한 것을 마지막으로 올해 5월까지 18개월 연속 감소했다. 보건복지부는 올 해 36만명의 아이가 태어나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안양시(시장 이필운)도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 시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1.11명으로 경기도 평균 1.19명, 전국 평균 1.17명에도 못 미친다. 2017년 10월말 현재 안양시 인구수는 589,785명으로 최근 5년간 3.54%의 감소율을 보이는 등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직면했다. 시는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월 조직개편을 통해 저출산 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인구정책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