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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2]안양지속협, "수리산 변산바람꽃을 지켜주세요" 캠페인

2022.02.22/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SDGs #수리산 #변산바람꽃/ 안양지속협 녹색분과에서 수리산 변산바람꽃 보호 캠페인(현수막 부착)에 나서다. 날씨가 춥기 때문인지. 아직 꽃이 올라오지는 않았다. 변산바람꽃 최북단 자생지인 수리산 안양쪽 담배촌 끝자락 계곡이 이맘때가 되면 몸살을 앓는다. 변산바람꽃사진을 찍기위해 전국에서 몰려오기 때문. 문제는 꽃은 훼손하지 말고 사진만 곱게 찍으면 좋으련만, 그야말로 앙증맞은 꽃사진을 찍으려 업드리기 위해 바닥에 깔개를 깔면서 다른꽃들이 훼손되던말던 신경도 안쓴다. 또 트리포트 삼각대에 각종 렌즈하며 LED 후레쉬 조명까지 장비가 한보따리다. 더욱이 특이한 사진을 찍겠다고 눈과 이끼 등으로 연출하거나 남들이 같은 사진을 찍지 못하도록 아예 꽃을 꺽거나 ..

[20220220]안양 중앙공원, 이재명 유세장에 인파 대거 운집

2022.02.20/ #안양 #20대대통령선거 #중앙공원 #선거유세 #이재명/ 안양 평촌 중앙공원 이재명후보 유세장 풍경.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20여 일 앞둔 20일 안양 평촌공원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선거 유세장에 옷깃을 여미는 칼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6-7천여명(언론 추산)의 시민들이 운집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20220219]페자원수거기 네프론 이용 가장 높은 안양8동 명학공원

2022.02.19/ #안양 #동네 #명학공원 #안양8동 #재활용 #네프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늘어나는 쓰레기와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쓰레기 없는 소비인 '제로 웨이스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 번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 용기와 빨대, 비닐 포장지를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라는 고민과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국내에도 새로운 형태의 친환경 가게들이 생겨나고 안양시를 비롯한 일부 지자체에서는 페자원수거기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재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은 안양8동 명학공원에 설치된 폐자원수거기 네프론이다. 안양 31개동중에서 이용율이 가장 높은 곳이 아닐까 싶다. 안양8동의 거주 특성상 아파트보다 단독 주택과 연립주택들이 많은 점도 한몫 했으리라 본다. 공원을 지나다..

[20220216]권리금 억대나 하던 안양일번가 건물들이 텅텅 비었다.

2022.02.16/ #안양 #동네 #안양일번가 #만안구/ 지역 경제가 심각하다. 안양 최대의 상권이자 번화가인 안양일번가. 사이드 골목은 물론이고 중앙도로변 가게들도 텅텅 비어 임대 글씨가 내붙었다. 지하, 2층은 물론 예전에 권리금이 억대에 달하던 1층까지 임대 딱지가 붙고 건물 전체가 빈곳도 수두룩하다.

[20220215]안양천 대보름축제의 일탈과 재미와 낭만 모두 사라졌다.

2022.02.15/ #안양 #대보름축제 #응답하라 #안양천/ 불장난이 유일하게 허용된 대보름의 일탈과 흥겨움과 재미, 낭만이 사라졌다. 안양천에서는 15여년전부터 수도권 최대 규모의 대보름축제가 매년 열렸다. 사진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안양천 박석교 다리밑에서 열린 대보름축제 행사장의 모습들이다. 아래 링크시킨 사진첩과 기사에는 당시의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이젠 추억이 되고 있다. 안양천대보름축제는 안양의 구도심 만안구에 자리한 안양천을 통해 잃어버린 전통과 사라져 가는 공동체 문화를 회복한다는 의미에서 시작됐다. 문화예술단체인 안양민예총 주최로 처음 시작된 대보름축제는 '어린이들과 아빠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 도시민이 정주의식을 갖는 전통문화 축제'로 입소문나면서 해마다 5천~1만여명..

[김시덕]평촌신도시 개발 전의 안양 벌말을 찾아(20220213)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한국일보 2022.01.15 11:00 원문 보기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11213070004010 편집자주 도시는 생명이다. 형성되고 성장하고 쇠락하고 다시 탄생하는 생로병사의 과정을 겪는다. 우리는 그 도시 안에서 매일매일 살아가고 있다. 과연 우리에게 도시란 무엇일까, 도시의 주인은 누구일까. 문헌학자 김시덕 교수가 도시의 의미를 새롭게 던져준다. 평촌신도시 개발 전의 안양시 벌말을 찾아 이번 회에는 평촌신도시 개발로 인해 사라진 내 친구의 집을 찾아간다. 평촌신도시라고 하면 1988년부터 경기 안양시 동부 지역에서 건설된 제1기 신도시 가운데 하나다. 평촌은 안양과 의왕의 경계 지역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비도시화 지역이었..

[20220212]1960년대 안양 평촌에서 가장 컷던 귀인마을

2022.02.12/ #기록 #기억 #아카이브 #옛사진 #안양 #평촌 #귀인 #응답하라1960/ 1960년대의 안양 귀인(貴仁) 지금은 거대한 아파트 군락이 들어선 평촌신도시, 과거 넓은 들판에서 농사를 짓던 70-80년대 이전에는 평촌벌에 농사용 물을 대주던 저수지(방축)도 있었고, 벌말과 중간 간 야산자락에는 마을들이 있었다. 현 평촌동(坪村洞)에는 민배기와 벌말 현 평안동(達安洞)에는 달안이 현 귀인동(貴仁洞)에는 귀인 현 신촌동(新村洞)에는 신말 현 갈산동(葛山洞)에는 당살미와 뒷말 그리고 갈미가 있었다. 귀인동 : 귀인(貴仁) 신말(新村) 동쪽으로 온양 정씨가 배판한 마을이다. 조선시대 신분이나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 서울로 과거를 보러갈 때 이 마을에 들려 머물다 갔다고 하여 귀인(貴仁)이란 지..

[20220212]군밤과 군고구마를 파는 가게 안양4동의 국정원

2022.02.12/ #안양 #동네 #골목 #간판 #국정원/ 안양 중앙시장 3문앞 사거리 구운 밤과 고구마를 파는 가게 이름이 국정원이다. 마치 대한민국 국가 정보기관을 통칭하는 국정원을 떠오르게 하는데 간판에 나열한 설명을 보니 국(국내산)정(정품을)원(원가로)이라니 기막힌 발상이다. 1970년대 안양에는 곧망할 간판을 내건 카페(당시 얼마 지나지 않아 곧 간판을 내렸는데 망한것이 아니라 사찰기관의 압력 때문에 내렸지요)도 있었고 1980년대에는 대합실, 길모퉁이카페, 들판경양식, 동굴다방,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등 예쁜 이름의 간판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