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식]성결대학교 ‘문화의 거리’ [2005/04/08 성결대교수.기획처장] 개교 43주년을 맞고 있는 성결대학교는 신학대학으로 시작해 최근에는 수도권의 명문사학 종합대로 발전하기 위해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으며, 현재 6개의 단과대와 14개 학부 2개 학과 6개의 대학원 아래 5천500여명의 학생들과 450여명의 교직원 등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성결대는 이미 많은 학생들을 교육시켜 사회구성원으로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 내는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중규모의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성결대는 현재 안양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축제나 각종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안양대와 안양시의 후원으로 공설운동장에서 성안전을 개최함으로써 스포츠를 매개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