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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2]의왕,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모집

의왕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올해 신규로 입주할 1개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지식서비스(S/W, IT, 디자인, 컨텐츠) 분야 예비창업자다. 기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공창업에 도전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국세·지방세 체납자,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자로 제재 중인 자, 휴업 중이거나 정부지원 사업 참여제한 중인 기업은 제외된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독립된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특허 및 전시, 마케팅 등의 선택형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의왕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이자 지원), 우수기업 매니저 추천, 참여기관인 계원예술대학교와의 가족회사 업무협약 등 다양한 창업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시장조사, 온라인마케팅, 구매상담회, 창업교육 등 경영·판로개척·교육 등을 원스톱..

[20160922]의왕시 극단 휘파람, 경기연극올림피아드 '대상'

의왕시 대표 극단 휘파람(단장 위명우)이 이달 초 안성시 용설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제26회 경기 연극올림피아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휘파람의 ‘약속’은 관객선정 최고인기 작품상과 연출상, 연기 대상, 경기연극협회장 및 안성연극협회장 우수연기상 등 개인상도 휩쓸었다.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가 주관한 올해 경기 연극올림피아드에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순수 아마추어 연극인들이 참여했다. 극단 휘파람의 ‘약속’은 국제결혼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과 문제점을 표현하면서, 약속은 많이 할수록 좋은 게 아니라 얼마나 잘 지키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대회에서 개인 부문에서는 위명우 대표가 연출상을, 이윤정씨가 연기 대상을, 유승철씨가 경기연극협회장 및 안..

[20160922]안양시 2017년 생활임금 '시급 7480원'

안양시의 내년도 생활임금이 7천480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시급 최저임금 6천470원보다 15.6%가 높은 액수로 지난 19일 열린 금년도 제2차 노사민정 정례회의에서 내년도 생활임금을 심의해 최종 확정했다.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적·문화적 생활을 가능케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이다. 대상은 시 및 시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들로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확정된 생활임금이 저임금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약자 배려와 함께 양극화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이밖에도 노사민정 공동선언에 따른 실천방안과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20160922]안양석수도서관 고전인문학당 운영도서관 지정

안양시립 석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고전인문학당’운영 도서관에 선정됐다. 전국 33개 공공도서관에서 운영되는‘고전인문학당’은 동서양의 고전을 읽고 강사로부터의 해설에 이어 서로 토론하는 집단독서프로그램으로 석수도서관은 강사섭외 등 고전인문학당 운영전반을 지원받는다. 석수도서관은 이에 따라 이달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우리의 명 고전‘인현왕후전’과‘열하일기’를 선정해 다독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강좌도 마련해 이경혜 안양대명예교수가 매주 화요일‘조선조 궁중의 삶과 궁중문학 산책’을, 금요일은 박수밀 한양대학교 교수가‘길 위의 인문학, 열하를 여행하다’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각 8회에 걸친 강좌가 종료된 후에는 다독한 고전과 강좌에 대해 현재관점에서 우리의 고..

[20160922]군포문화재단, '업사이클 아트전' & '미래기억전'

(재)군포문화재단은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과 제2전시실에서 ‘신기방기 우리동네 미술관-미래기억전’과 ‘동시에 운영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16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미래기억전’은 국내의 유망 작가들을 초청해 현대 미술의 트렌드를 소개함과 동시에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다가올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생생한 모습을 의미하는 ‘미래기억’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성동훈, 송필, 신치현 등 총 8명의 설치미술 작가들의 작품 16점을 만날 수 있다. 스테인레스 재질 작품으로 만들어진 인간과 자연의 모습들은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과 침묵하는 자연의 공존을 표현하고, 나아가 인간과 자연..

[20160922]꿈의 학교 '군포 레디액션1318' 수료식

(재)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한 경기도교육청 꿈의 학교 ‘군포 레디액션 1318’ 수료식이 지난 20일 군포문화재단 오종두 대표이사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신용철 교육장을 비롯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군포 레디액션1318 꿈의학교’는 지역의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종합문화예술인 영화의 기획부터 편집까지의 전 과정을 워크숍을 통해 체험하면서 미디어문화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7월 개교해 2개월 동안 진행한 군포 레디액션1318 꿈의학교’에는 부곡중앙중, 흥진고 등 총 5개 학교 4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시나리오작성, 촬영, 편집, 연기 등 영화제작의 전 과정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영화제작과정을 체험했다. 또한 캠프를 통해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팀워크..

[20160922] ‘나눔․상생․공감․소통’ 2016 군포시 사회복지축제

오는 24일 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 일대에 나눔마을, 상생마을, 공감마을, 소통마을이 지어진다. ‘2016 군포시 사회복지축제’를 위한 것으로, 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회복지 이해 증진과 동참 확대를 위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17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시행될 이번 축제는 시가 주최하고,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군포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축제를 위해 군포지역의 사회복지 기관․단체, 자원봉사자들은 힘을 합쳐 ‘상생, 나눔, 소통, 공감: 4색 복지마을’을 주제로 구성한 홍보 부스 60여개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행사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는 군포지역 내 복지기관의 홍보․문화 체험 부스를 만날 수 있고, 사회복지시설에서 제조․생산되는 제품 판매 장터도 이용할..

1937년 안양공립보통학교(안양초) 6회 졸업 기념사진

안양공립보통학교 6회 졸업(1937년) 기념사진으로 도포와 일본식 교복을 입은 학생과 두루마기와 양복에 모자와 나비넥타이, 일본옷을 여교사까지 당시의 의상들을 볼 수 있다. 사진을 촬영한 뒷쪽의 학교 건물은 나무로 지어진 일본식 형태로 보인다. 안양보통학교는 1929년 개교했으며 2015년 86회 졸업생까지 무려 38,186명을 배출한 안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 학교다. 일제강제기 초반에는 안양에 소학교가 없었다. 그 당시 학생들은 먼 거리에 위치한 군포보통학교나 과천, 안산까지 등교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학교 건립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안양 유지들과 주민들이 기성회를 조직하고 학교 설립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안양산업사 엄기승 사장과 당시 초대 서이면장인 조한구 씨도 학교 건립 모금..

[자료]안양시 연표(20106.09.21)

안양시 관내 주요 사건 연표 ●선사삼국시대 475년 (고구려 장수왕 63년) 현재 박달동, 석수동을 제외한 안양지역은 율목군(栗木郡), 박달동, 석수동은 잉벌노현(仍伐奴縣)으로 편성 757년 (신라 경덕왕 16년) 잉벌노현을 곡양현(穀壤 懸)으로, 율목군을 율진군 (栗津郡)으로 개칭 827년 (신라 흥덕왕 2년) 중초사 당간지주 세움 900년 (신라 효공왕 4년) 왕건이 삼성산을 지나다가 노승 능정(能正)을 만남 구석기 시대 평촌동 귀인마을, 관양동, 비산동 등지에서 구석기인들이 타제석기 사용 청동기 시대 관양동 지역에 주거지 조성, 평촌 등지에 고인돌 조성 ●고려시대 1018년 (현종대) 5도양계제 실시에 따라 금주·과주가 양광도에 속함 금주가 안남도호부,과주가 광주목에 속함 1069년 (문종 23년)..

[20160921]LA 패션, APAP 5에서 공공예술과 만나다

LA 패션브랜드 도사(dosa) 창립 크리스티나 김,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서 국내 첫 전시 • 밀라노트리엔날레,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 등 다방면 활동 중인 패션디자이너 • 안양의 지역적 특색 살린 쿠션, 도슨트 위한 유니폼, 가방 공개 현대 미술이 미디어, 패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하는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열풍이 활발해지면서 장르 간 영역을 넘나드는 예술가들의 활동이 주목 받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티나 김(Christina Kim)’은 오는 10월 개막하는 5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5)에서 패션과 공공예술을 결합한 작품을 국내에 첫 공개한다. 1983년 LA를 기반으로 하는 패션 브랜드 도사(dosa)를 창립한 ‘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