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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학의천변 공공예술 아지트 새동네 '오픈스쿨'

#안양 #apap #새동네 #오픈스쿨 #공공예술 #내비산교 #학운공원/ 안양 학운공원 동쪽 끝자락 내비산교 옆에 있는 APAP의 평촌 새동네(NEW COMMUNITY). 이 곳은 제3회 공공예술프로젝트(APAP2010)의 주무대로 이곳에는 오픈 스쿨'외에도 개방, 소통, 만남을 주제로 제작한 '오픈 파빌리온', '오픈 하우스', '오픈 코트' 등 4개의 조형물이 설치돼 실용과 예술을 결합한 랜드마크로 관심을 모았으나 관리 부재에 따른 민원 등으로 오픈하우스는 올 초 철거되는 등 공간 활용에 아쉬움을 던지고 있다. apapa작품 오픈스쿨(Open school)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2010) 작품중 하나로 동안구 부림동 학의천변 학운공원에 설치된 '오픈 스쿨'은 2011년 뉴욕건축가협회(AIANY) ..

[20160927]의왕시, 도의원 특별교부금으로 숙원사업 숨통

의왕시가 지역 출신 경기도의원과의 적극 협의를 통해 각종 시 사업에 필요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5억3000만원을 확보, 그동안 사업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박근철 도의원이 주도한 오전로가족공원 놀이시설 보강 사업비 1억원, 자연학습공원 내 도시공원 조성 1억8000만원, 왕송호수 연꽃습지 조성 3억5000만원에다 김상돈 도의원이 주도한 왕송호수 생태휴식공원 조성 9억원 등 모두 15억3000만원에 이른다. 오전로가족공원 놀이시설 보강과 자연학습공원 내 도시공원 조성은 에너지 자립형 놀이기구와 자가발전 모노레일을 설치해 환경과 에너지 교육을 병행하는 방법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려는 사업이다. 왕송호수 연꽃습지 조성은 호수 수질과 ..

[20160927]경기도 인구 1천300만명.. 국민 4명중 1명골

경기도 인구가 지난 8월말 기준 1천300만 명(외국인 포함)을 넘어섰다. 경기도가 행정자치부의 주민등록인구와 법무부의 등록외국인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말 기준 경기도 인구는 내국인 1천264만9천894명, 외국인 36만9천983명으로 총 1천301만9천877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8월말 현재 우리나라 전체 인구는 5천279만2천70명으로 국민 4명 중 1명이 경기도에 살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은 시점은 2002년 12월말로 지난 8월까지 13년 8개월 동안 302만 명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했다. 하루 평균 605명씩 증가한 셈이다. 지난 2003년 12월말에는 1천36만1천638명으로 서울시 인구 1천27만6천968명을 처음 추월했다. 서울시의 8월말 현재 ..

[20160927]안양시, 제2 부흥추진단 신설 ‘조직 개편’

안양시가 민선 6기 핵심 사업을 추진하는 제2 부흥추진단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행정기구 및 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 6기 들어 3번째다. 시는 민선 6기 핵심공약을 추진하는 미래정책팀과 전략사업팀, 인문도시사업팀 등 3개 팀을 둔 제2 부흥추진단을 신설하고 단장은 5급 사무관이 맡는다. 기존 정책기획과의 제2 부흥팀과 인문도시지원팀의 업무, 도시정비과 공공개발팀 일부 업무가 추진단에 이관된다. 추진단의 미래정책팀은 제2 부흥 종합계획과 현안사업, 전략과제와 지역발전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인문도시사업팀은 인문도시 기본계획과 프로그램개발 업무를 맡게된다. 전략사업팀은 박달동 테크노밸리와 안..

[기사]선생님이 들려주는 우리고장 역사/ 반월저수지와 운크라

선생님이 들려주는 우리고장 역사/ 반월저수지와 운크라 국제구호 손길 닿은 논밭의 젖줄 본오뜰 포함 안산 지역 가뭄해갈 6·25 전쟁후 '유엔한국재건단' 맹활약 농업용저수지등 경제기반시설 투자도 안산 반월지역에는 개교한 지 90년이 넘는 반월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그 학교를 지나 북쪽으로 올라가면 남산 뜰이 나오고 그 위로 더 올라가면 호수같이 넓고 예쁘게 단장이 된 반월저수지가 나옵니다. 그리고 넓은 저수지와 함께 어울려 우뚝 솟은 터미산성은 예전에 쌓았던 작은 산성이 있던 곳으로 역사적인 유래가 깊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저수지 제방 동쪽 끝에 가면 돌판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는 '半月水利組合 운크라 韓美合同事業地區 竣功 4290年 12月 15日'라고 적혀있습니다. 이것은 반월저수지가 1957년 ..

[기사]선생님이 들려주는 우리고장 역사/ 반월의 근대교육1- 둔대리

선생님이 들려주는 우리고장 역사/ 반월의 근대교육1- 둔대리 지역유지 손주사랑이 낳은 '교육의 산실' 배재학당 출신 황삼봉 가정교사로 초빙 마을학생 가르칠수 있는 둔대교회 설립 안산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반월은 지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떨어져 있는 느낌이다. '반월'이라는 이름은 1914년 일제에 의한 행정구역 개편으로 광주군 소속이었던 3개 면이 수원으로 통합되면서 처음 불리게 됐다. 그러니 올해는 '반월'이라는 이름을 가진 지 102년이 된다. 반월은 본디 광주군 소속의 성곶면·북방면·월곡면이 1906년 안산군으로 이속됐다가 1914년에 반월면으로 통합돼 수원군으로 넘어갔다. 따라서 3개 면은 1906년까지는 광주군에, 이후 1914년까지는 안산군에, 그리고 그 이후에는 수원군에 속하게 됐고, 시기마..

[20160927]안양시립합창단 ‘가을愛클래식’ 무료공연

안양시 시립합창단 제109회 정기연주회 ‘가을愛클래식’이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안양아트센터(관악홀)에서 열린다. 이날 연주회는 테마 ‘가을愛클래식’에 어울리는 곡들로 준비돼 Anton Bruckner가 작곡한 Mass형식의 클래식 합창곡(6곡)이 서막을 장식하고 이어서 오페라 천국과 지옥 중 'Can Can'(캉캉),‘세인트 할렐루야’,‘핑크팬더’,‘가브리엘 오보에’를 시립합창단이‘심포니 송 오케스트라’와의 앙상블로 들려준다. 앙상블에는 금관악기와 목관악기가 반주돼 관객들에게는 사운드의 웅장함이 그대로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세 번째 순서는 가을을 노래한 한국가곡, ▴고향그리워 ▴아! 가을인가 ▴이별의 노래 ▴산들바람 ▴코스모스를 노래함 등이 연주돼 객석은 가을향기에 흠뻑 젖게 된다. 시..

[20160927]군포시, 생활위험파수꾼 '시민안전지킴이' 위촉

군포시가 지역안전지수 1등급을 유지하고, 민․관 협치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 22명을 ‘안전지킴이’로 위촉했다. 지역을 잘 아는 시민의 힘을 빌려 각종 사고․위험 요소를 수시로 파악, 신속히 해결함으로써 안전지수를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11개 동 주민센터로부터 지역 현안과 상황을 잘 아는 통장 2명씩을 추천받아 27일 ‘안전지킴이’로 위촉하고, 앞으로 2년 동안 안전사고 및 재난예방활동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시에 의하면 안전지킴이들은 각 동에서 생활하며 인도 보도블록 파손, 도로 포트 홀, 놀이시설 파손, 땅꺼짐(싱크홀) 등 안전 위협요소를 발견할 경우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하거나 안전신문고 홈페이지(www.safepeople.go.kr)를 이용해 신고하게 된다. 안전지..

[20160927]안양시, 8도 자매도시와 결연 20년 문호 더 넓혀나간다

안양시가 8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영월군 ▴충북 괴산군 ▴충남 예산군 ▴전북 장수군 ▴전남 함평군 ▴경북 울릉군 ▴경남 하동군 등 7개 지자체와 문호를 더욱 넓혀나가기로 다짐했다. 안양시는 이들 지자체와 지난 1996년 4월 26일 자매결연을 체결, 올해로 결연을 맺은지 20년째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고자 지난 24일 7개 지자체장 및 관계관을 초청, 시청(상황실)에서 교류활성화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에 따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는 결연을 맺고 있는 7개 지자체와 자원공유 및 활용, 지속가능한 협력사업 발굴, 농촌일손돕기, 문화관광 및 청소년상호방문, 민간단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게 된다. 또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운영을 위해 안양시새마을회..

[20160926]안양시, 호암공원에 35m 대형 국기게양대 설치

안양시 석수1동 호암공원에 높이 35m의 대형 국기게양대가 설치됐다. 시는 지난 24일 제43주년 안양시민의 날과 국기게양대 준공을 기념하고 제2의 안양부흥을 다짐하기 위해 이필운 안양시장과 김대영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보훈·안보단체장, 각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도약의 나라사랑’을 테마로 첫 국기게양식을 가졌다. 호암공원 국기게양대는 시가 날로 희미해지는 국가관을 새로이 정립하자는 취지에서 추진, 서울과 경계를 이루는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지점에 위치한 호암공원을 택해 약 한 달 동안 공사 끝에 23일 준공했다. 35m높이의 국기게양대에는 가로5.4m·세로3.6m의 대형태극기가 상시 펄럭이면서 보는 이들의 애국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필운 시장은 게양식에서 태극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