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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3]안양 냉천재개발사업 보상업무 '스타트'

경기도시공사가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보상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남부보상부를 안양시 만안구 안양5동 냉천지구 인구에 개소해 주민대표 및 관계기관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냉천지구 재개발사업에 따른 보상업무를 시작했다.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9일 냉천지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기관 간의 원활한 업무협조 위해 남부보상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임채호‧명상욱 도의원, 안양시 및 도시공사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자리에서 11월 말부터 안앙냉천지구 보상관련 기본조사를 실시하고 보상 착수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공사 이필근 보상처장은 “이번 간담회는 주민과 소통하고 관계기관과 협조강화를 위해 마련하였다. 남부보상부 개소를 통해 지역 밀착형으로 공정하고 신속한 보상업무를 추진하겠다..

[20171111]안양시, 중소기업CEO연합회 만남의 장 개최

안양시는 지난 9일 안양지역 중소기업인들의‘만남의 장’행사를 개최했다. 안양중소기업CEO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망중소기업인 60여명이 참석해 기업경영과 최근 경제 동향에 관한 간담의 자리를 가졌다. 기업 간의 상호 소통과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을 이겨내고 동반 성장 발전을 다짐했다. 1부 행사로 CEO가 알아야 할 법무상식 세미나를 진행하고 2부 행사에서 우수기업인에 대한 안양시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전윤희 중소기업CEO연합회 회장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중소기업인들이 창조적 내부혁신과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의 선도적 역할을 해주기 바라며,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자금․판로․기술 지원 등을 통해 ..

]20171111]안양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시민 원탁토론회 개최

안양시는 지난 9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복지 사각지대 제로(ZERO)화 실현 방안’을 주제로 시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에 참여한 120여명의 시민들은 원탁별 토론진행자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에 따라 주변에 존재하는 복지 사각지대 발생 원인과 그 발굴 방법에 대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 참석자들은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정책에 대한 적극적 홍보가 필요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일방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을 넘어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여러 제안 중에서‘청소년종합상담시스템 구축’이 참여자들의 가장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이 밖에도‘착한수레 차량 확대 및 홍보’,‘노인복지 홍보방법 차별화 및 활성화’등이 좋은..

[20171111]군포문화재단, 2017 수강생발표회 ‘다락모락’ 개최

(재)군포문화재단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배운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마련된다.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군포문화예술회관, 군포시청소년수련관, 군포시평생학습원, 군포시여성회관 등 4개 시설 교육·문화강좌 수강생 500여명이 참여하는 2017 수강생발표회 다락모락(多樂謨樂)을 개최한다. 다락모락은 ‘여럿이 모여 즐거움을 꽃피우다’라는 뜻으로, 군포문화재단의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아마추어예술가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열린다. 올해 발표회는 전시와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7일부터 진행되는 수강생 작품 전시회에는 회화, 사진, 공예 등 2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18일 오후 4시부터 수리홀에서 진행되는..

[20171111]안양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맞춤형 종합계획

올해 1∼5월 누적 출생아 수는 15만9600명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4% 줄었다. 출생아 수는 2015년 11월, 1년 전보다 3.4% 증가한 것을 마지막으로 올해 5월까지 18개월 연속 감소했다. 보건복지부는 올 해 36만명의 아이가 태어나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안양시(시장 이필운)도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 시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1.11명으로 경기도 평균 1.19명, 전국 평균 1.17명에도 못 미친다. 2017년 10월말 현재 안양시 인구수는 589,785명으로 최근 5년간 3.54%의 감소율을 보이는 등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직면했다. 시는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월 조직개편을 통해 저출산 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인구정책팀을..

[20171111]안양시, 시민과 함께하는 감사행정 펼친다

안양시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감사행정 추진을 위해 민간전문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법무행정분야(법무, 노무), 회계세무분야(회계, 세무), 기술분야(토목, 건축, 환경), 사회복지분야(청소년, 여성)에서 연구위원 및 교수로 활동 중인 민간전문감사관들이 참석해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 확대와 감사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감사결과 불합리한 행정관행, 답습되어 온 규정, 예산·회계분야, 인사·급여분야 등의 지적사항과 감사사례를 공유하며 감사 지적사항의 재발방지를 다짐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민간전문감사관의 활동을 통해 내부 감사의 한계를 보완해 주시기 바라며, 지적보다는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들을 개선하는 쪽으로 감사의 초점을 맞춰..

[20171109]FC안양, 월드컵스타 ‘적토마’ 고정운 신임 감독 선임

FC안양의 신임 감독으로 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예선 대표, 94년 미국 월드컵 대표와 98년 프랑스월드컵 예선 대표 등 10여년의 국가대표 선수 기간을 통해 A매치 77경기에서 10골 기록을 남긴 국가대표 공격수로 팬들에게 '적토마'라는 닉네임을 얻은 고정운 감독이 선임됐다. FC안양 이필운 구단주는 9일 오전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감독 임명식을 통해 FC안양의 제 4대 감독으로 고정운 감독을 선임했다. FC안양은 "올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관중 1위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FC안양은 눈높이가 높아진 팬들을 위해 2018년 시민들의 염원인 K리그 챌린지 4강 플레이오프와 공격적으로 이기는 경기를 위해서 고정운 감독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고정운 감독은 1989년 일화천마 축구단을 시작으로 프로로서 데..

[20171109]의왕시, 지방분권 개헌방향 모색 토론회 개최

의왕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학계, 사회단체,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지방분권 개헌방향’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방분권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에서 자치분권 로드맵을 발표하고 지방분권 전략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시점에서, 기초자치단체 차원의 지방분권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시가 주최하고 경인행정학회와 의왕자치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1부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2부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장인봉 교수(경인행정학회 차기학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었으며, 김성제 의왕시장은 기조강연에 나서‘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개헌방향 및 과제’를 주제로 현행 지방자치의 문제점과 지방분권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김 시장은..

[20171109]의왕 전통민요팀, 제7회 서울아리랑 경창대회 최우수상

의왕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여성대학 문화예술단 전통민요팀(팀명 한소리예술단)이 지난 4일 서울시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7회 서울아리랑 경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전통음악치유협회와 서울아리랑보존회가 개최한 이번 경연대회는 우리 아리랑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아리랑, 전국 지역아리랑, 전통민요로 구분해 경연이 펼쳐졌다. 여성대학 전통민요팀은 릴리리야, 경북궁타령, 군밤타령을 선보이며 신명나는 우리 소리를 경쾌하게 불러 청중들의 큰 박수와 함께 심사위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통민요팀은 한영숙 지도강사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 지난 2016년 해양안전 전국 문․무․예 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 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관하는 재능나눔 페스티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