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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안양시, 경기 시.군 기업SOS 시스템 운영 최우수

안양시가 경기도 주관「2016년도 시․군 기업SOS 시스템 운영성과」 평가에서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기업SOS시스템 평가 시상식에서 남경필 도지사로부터 최우수 기관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시상금 700만원을 수상했다. 금번 평가는 기관장 관심도, 예산 지원, 기업애로 처리, 홍보실적, 특수시책 추진 등 5개 부문, 21개 평가지표를 토대로 이루어졌으며, 작년에 이어 단체장의 기업애로에 대한 관심도를 측정하는 분야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특수시책으로 시 기획경제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찾아가는 기업SOS기동반」을 편성하고 ‘기업애로 현장방문 원스톱 회의’를 개최하여 기업의 애로에 대하여 현장에서 바로 해결책을 제시했다. 창립기념일을 맞이한 기업체에 ..

[20170407]안양시, 경인교대 진입로 확장 사업 추진 협약

안양시(시장 이필운)와 경인교육대학교(총장 이재희)는 지난 6일 경인교대 진입로 확장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경인교대 진입로는 폭 12m 도로로 통학생들과 행락철 삼성산, 삼막사 등 등산객들로 인해 교통이 혼잡하고 보도가 편측에만 설치되어 보행자가 통행하는데 불편을 느끼고 있다. 이번 협약은 도로를 20m로 확장하기 위해 경인교대는 도로확장에 편입되는 부지를 제공하고 안양시는 설계비 확보 및 공사를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사업비는 경기도에 특별조정교부금 배부를 신청한 상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진입로가 확장되면 경인교대 주변 교통 혼잡 해소와 통학생 및 보행자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 및 기반시설 확충에 따른 석수동 지역발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0407]안양시 관내 6개 대학과 미래발전 포럼 개최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6일 연성대에서 「제3회 대학-안양시 미래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안양권 6개 대학 총장과 안양시장, 안양시의회 의장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산․학․관 서비스-비즈 트리플링’을 주제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산․학․관 서비스-비즈 트리플링’은 서비스러닝(직무봉사학습)을 통해 대학이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하는 새로운 산․학․관 협력모델을 창출하자는 것으로 기존 대학들의 단순한 학습 연계 봉사활동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대학-안양시 미래발전 포럼」은 대학과 지역사회의 교류협력을 통해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2016년 처음 시작됐다. 제1회 포럼은 성결대에서‘창의콤플렉스 조성’,‘관․학․산연구소 설립’, 제2회 포럼은 안양대에서‘안양 ..

[20170407]군포프라임필, 2017 교향악축제 무대 오른다

(재)군포문화재단 상주단체인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군포프라임필)가 국내 20개 교향악단이 참여해 지난 1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7 교향악축제 무대에 올라 그동안 다수의 오페라 연주를 도맡아 온 극장음악 전문 오케스트라의 진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1일 2017 교향악축제의 9번째 주자로 나서는 군포프라임필 필은 이번 공연에서 를 한국 최초로 공연한다. 또한 장윤성 지휘자의 리드에 따라 오페라 중 ‘잔혹하고 비통한 이 괴로움’, 오페라 중 ‘오 그대, 나의 고귀한 저녁별’, 오페라 중 ‘나는 이 거리의 제일가는 이발사’ 등을 연주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2016년 제12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우승자이자 독일 하노버 오페라극장의 융에오퍼 솔리스트로 활동 중인 젊은 성..

[20170407]안양시, 예비창업자․창업초기기업에 성장 자금 지원

안양시는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기업(3년 이하)이 당면한 자금여건 극복과 애로사항 지원을 위해 총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2017년 스타트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스타트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IT, 콘텐츠, SW 등 창조산업분야의 관내외 예비창업자와 안양시 소재 1년 이상 ~ 3년 이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예비창업자 및 1년 미만 기업은 최대 2천만원, 1년 이상 3년 이하 기업은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이 처한 어려움을 유연하게 지원하기 위해 자부담 조성 비율을 낮추고 자금 활용의 제한을 완화하는 등 신청 문턱을 대폭 낮추었다. 또한 마케팅, 투자유치, 비즈니스 기획 분야 등 전문가 그룹 진단을 통해 창업 과정과 초기 기업 운영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함께..

[20170407]안양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 1조 2,746억원 편성

안양시는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본 예산 대비 1,821억원(16.7%) 증가한 1조 2,746억원을 편성하여 지난 7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9,868억원 규모의 일반회계와 2,878억원 규모의 특별회계로 편성되었으며, 주요 세입재원은 지방교부세 증가분(505억원), 국·도비보조금 (319억원)과 순세계잉여금(417억원) 등이다. 시는 ▲일자리 지원 확대 ▲시민 생활불편 해소 ▲지역경제활성화 ▲고금리 지방채 상환 등에 집중 투자하는 등 연초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제2의 안양 부흥을 위한 사업에 우선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청년일자리 프로그램 및 노인일자리 사업에 26억원을 투자하여 1,1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4개..

[군포]대야미에서 생산되는 수제막걸리 가양주작

2017.04.04/ #군포 #막걸리 #가양주작 #수제막걸리/ 군포 대야미역앞 협동조합형 마을기업 "가양주작" 이라는 마을주막에서 만드는 수제막걸리 가양주작입니다. 2015년 8월에 마을협동조합 형태의 동아리 모임으로 활동을 하다 양조장을 차리기로 뜻을 모은 회원들이 출자를 하여 사업을 추진했지요. 일반적으로 막걸리는 누룩을 쓰지 않고 효모를 정제해서 한 가지 가장 강력한 효모만을 살린다. 하지만 가양주작에서 직접 만드는 생막걸리는 전통누룩을 사용해 60가지가 넘는 효모가 들어간다 그래서 60개가 넘는 맛과 향이 난다고 할 만큼 음미하는 이에 따라 평가가 다소 다르다. 하우스막걸리 전문점인 전통주를 만드는 가양주작에서는 직접 빚는 수제막걸리외에도 전국 유명 먹걸리와 안동소주 등도 있고, 음식을 먹울 수도..

[20170406]부곡도깨비시장, 스마트 화재대응시스템 전국 최초 도입

의왕시가 의왕소방서와의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인 부곡 도깨비시장 내에 119 신고 없이도 소방차가 출동 가능한 스마트 화재 대응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기존 화재감지기는 화재발생 발견자가 119로 신고하여야만 소방차가 출동하였으나, 부곡도깨비시장에 설치된 화재감지기는 평소에도 소방서 상황실에 자동으로 신호를 보내 실시간 현장의 안전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에는 점포주와 소방서 상황실, 시청 상황실로 화재발생 사실이 동시에 자동 통보돼 신속한 초동 대처가 가능한 스마트 화재대응시스템이다. 또한 화재발생시 화재 장소를 정확히 알고 출동할 수 있어 출발 시간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허비하는 시간도 줄여 초동 대처가 가능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20170406]봄의 향연 '의왕시청 벚꽃축제' 8-9일 이틀간

본격적인 봄이 시작된 4월 초의 주말, 화사하게 무리지어 피어난 벚꽃이 의왕시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2017 의왕시청 벚꽃축제’가 8일부터 이틀간 의왕시청 벚꽃길 일원에서 펼쳐진다. 한국예총 의왕시지회가 주관하는 벚꽃축제에서는 제4회 의왕벚꽃 시민노래자랑, 제21회 청소년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시민참여 열린무대 등의 흥겨운 행사가 잇달아 열리고 포토존, 체험프로그램, 먹거리마당 등도 준비돼 시민들을 봄 정취에 흠뻑 빠지도록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시는 축제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이미 지난 1일부터 시청 벚꽃길에 야간조명을 설치했다. 또, 벚꽃길 주변 스피커를 통해 음악방송을 내보내고 있고 파라솔도 설치했다. 시청 대형주차장과 벚꽃길에는 공연을 위한 특설무대도 만들어진다. 축제 첫날인 8일 오후 3시부..

[20170406]군포시, 밥 인문학 신달자․최태성․김상근 초청강연

한국 대표 시인 신달자 씨가 군포시의 대표 공개강좌 ‘밥이 되는 인문학’의 4월 강사로 나선다. 또 5월에는 등을 출간하고, 무료 온라인 역사 교육을 하고 있는 최태성 작가, 6월에는 , 등을 출간한 김상근 교수가 군포를 찾아온다. '밥이 되는 인문학' 4월의 강사로 군포를 찾는 신달자 시인은 오는 20일 오후 2시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라는 주제로 밥 인문학을 찾은 청중들과 삶의 지혜를 나눌 예정이다. 1964년 등단한 신달자 시인은 지난해 9월에도 시집 을 출간하는 등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2월 24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진흥기본계획 수립과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등에 대해 자문을 하는 문학정책진흥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됨으로써 한국 대표 문인임이 다시 한 번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