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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9]abc방송 특집 다큐 '자동차의 미래 수소에너지' 방송한다

지역케이블TV 티브로드 abc방송이 연말을 맞아 자체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 ‘자동차의 미래, 수소에서 답을 찾다’를 12월 7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자동차의 미래, 수소에서 답을 찾다’는 현재 최대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과 석유 자원 고갈로 인해 자동차 대체에너지로서 수소의 가능성에 대해 다루고 있다. 독일과 일본 현지와 우리나라를 오가며 제작된 다큐멘터리는 각국의 수소자동차 현황과 수소자동차로 인한 미세먼지 절감효과, 대체에너지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정기완 책임PD는 “수소자동차가 우리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이며 대체 에너지로서 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지역방송으로는 이례적으로 대체에너지 특집프로그램을 기획한 a..

[20181128]안양시청소년재단, 제4대 대표이사에 기길운 임명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이하 재단)은 지난 27일 기길운(59세)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기 신임 대표는 오는 2020년 11월 26일까지 임기 2년 동안 안양시청소년재단의 업무를 총괄한다. 기 신임 대표는 단국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제5대 의왕시의회 의원, 제6대 의왕시의회 전반기부의장, 후반기 의장, 제7대 의왕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며 백운초등학교, 갈뫼중학교 운영위원장 및 학교폭력예방위원장, 위기가정 무한돌봄 위원회 위원, 교육발전분과 자문위원, 한국자살예방 시민연대 고문 등으로 활동했다. 기 신임 대표는 "재단 설립 2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에 대표이사를 맡게 돼 영광스럽고 한편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20181128]무한 가능성 외치다! 제1회 안양시 청소년연설대전

안양시 연설대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제1회 안양시 청소년연설대전'이 돌아오는 2019년 1월 26일 안양시평생교육원에서 개최된다. 안양시 청소년연설대전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수요를 반영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에게 연설을 통한 민주적 참여 기회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청소년연설대전은 안양, 과천 지역에 거주하는 만 13~18세 학생 및 비학생 청소년(01~06년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현직 기자, 아나운서, 스피치 코치 등 전문가 그룹의 멘토링 첨삭지도를 제공하며, 예선을 통과한 15명의 본선진출자 전원에게 안양시의장상, 국회의원상 등을 수여하며 참가비는 없다. 행사를 기획한 안양청년네트워크 김도현 대표는 “안양에..

[20181128]안양 도심속 살던 고라니 가족 수리산으로 돌아갔다

#안양 #고라니 #옛검역원 #구농림축산검역본부 #포획 #동물농장 #수리산/ 어느날 부터 살았을까. 안양 도심속 옛 국립수의과학검역원(안양6동)에 살던 야생 고라니 가족이 포획돼 수리산으로 돌아갔다. 안양시 환경보전과 직원들과 119구조대는 27일 오전 2마리의(암컷.수컷 각 1마리) 고라니를 포획해 경기도립공원 수리산 자락 수리사앞에서 방사했다. 고라니들은 담장으로 둘러쳐진 검역원안에 어떻게 들어왔을까. 고라니 포획작업을 진두지휘한 '동물농장 교수' 박병권 한국도시생태연구소장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지방으로 이전한후 텅빈 공간에 풀이 자라면서 먹이가 풍부하고 인적이 없어 동물이 살기 적당한 공간으로 바뀌자 인근 수리산에 살던 고라니 1쌍(암컷.수컷 각 1마리)이 들어와 새끼를 낳으면서 고라니가족이 살게된 것..

[20181128]만안구 여성합창단 29일 정기연주회 전석무료

안양시 만안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가을 그리고 사랑의 노래’란 주제로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이번 연주회에서는 앙상블 팀 쇼콜라의 현악 4중주, 드러머 박장호의 연주로 공연의 막을 연다. 30여 명의 단원들이 프랑스 작곡가 포레의 고전 합창곡, ‘메밀꽃 필 무렵 ․ 보리수’등 한국가곡과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가요 20여곡을 부르며 깊어가는 가을을 선물한다. 또한 특별공연으로 소프라노 김잔디, 바리톤 고상연의 독창과 중창, 그리고 러시아 바이올리니스트 Kravtsov Boris와 피아니스트 Fomina Tatiana의 이중주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만안구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대권을 배부한다. 공연..

[20181128]군포시, 타지 않는 폐기물 전용 마대 제작

군포시는 지역 내 460여개에 달하는 종량제봉투 판매 업소에서 12월 1일부터 불에 타지 않는 생활폐기물 배출을 위한 전용 마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에 의하면 그동안 군포시민들은 깨진 유리나 도자기, 타일 등 불연성 폐기물이 가정에서 발생할 경우 일반 마대 등을 구해 담은 후 별도로 스티커를 부착(20㎏ 기준 2천원)해 배출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또는 정확한 배출 방법을 알지 못한 일부 시민들은 일반 종량제 봉투 등에 소량의 불연성 폐기물을 섞어 배출함으로써 폐기물 분리배출의 효과가 다소 감소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불연성 폐기물을 배출하는 시민의 불편함을 줄이고, 분리배출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용 마대를 제작․판매한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이현식 청소행정과장은 “불연성 폐기물 전용 마대는 2..

[20181128]안양시 개발 '안전귀가앱' 이웃 6개시 함께 사용

안양시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를 지난 26일부터 경기도 내 7개 도시(안양, 군포, 의왕, 과천, 안산, 시흥, 광명)가 함께 사용하게 됐다. 안양시는 심야에 귀가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게 귀가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안전귀가앱'을 이달부터 이웃 6개시에 무상제공해 통합운영함으로 4차 산업에 부응하고 지자체간 벽도 허무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안전귀가서비스는 스마트폰(안드로이드 기반)에 ‘안전귀가서비스’ 앱을 설치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심야시간 대 늦은 퇴근길이나 하굣길, 인적이 드문 골목길 등 위험을 느끼는 상황에서 앱을 실행하면 사용자의 위치 정보가 자동으로 통합관제센터와 미리 등록한 보호자에게 전달되는 서비스다. 또한 위급 상황 발생 시 앱의 ‘위급상황 버튼’을 누르거나 단..

[20181127]안양 연현마을앞 안양천변에 도로 개설된다

안양시 석수동 연현마을앞 안양천변 도로가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안양천변 도로 개설공사는 광명역세권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광역교통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교통수요에 대한 교통망을 확충하고자 도로 및 교량(1개소)을 개설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 2,516m(안양시 1,460m, 광명시 1,056m)이며 왕복 2차로로 오는 2019년에 보상을 실시하고, 2022년 준공 예정이다. 이와관련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정옥)는 제244회 안양시의회 정례회 기간 (2018. 11. 21. ~ 29.)인 26일 도시주택국 행정감사중, ‘안양천변 도로 개설공사’ 추진예정지인 석수동 연현마을 세월교 인근을 방문하여 현장 확인과 함께 설치계획을 청취하는 등 현장감사를 실시하였다. 박정옥 위원장을 비롯 도..

[20181127]조마코리아, 앞으로 3년간 'FC안양' 공식 용품 후원한다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과 조마코리아(대표 권종철)가 공식 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FC안양과 조마코리아가 지난 26일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FC안양 공식 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조마코리아는 FC안양에 연간 3억 5천만원 씩 3년 동안 총 10억 5천만원 상당의 용품을 후원한다. 조마는 1965년 설립된 스페인의 대표적인 스포츠 용품 브랜드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비야레알, CD 레가네스, 헤타페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국내 팬들에게는 기성용이 오랜 시간 활약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용품 후원 브랜드로 친숙하다. FC안양 최대호 구단주는 “조마코리아에서 FC안양을 후원하기로 결정해 주셔서 매우 기쁜 마음이다. 특히 변화의 시기에 맞이한 3년이라는 ..

[20181127]안양시 청년정책서포터즈 첫 워크숍 '큐브'팀 우수

안양시청년정책서포트즈(이하 청년서포터즈) 워크숍이 지난 24일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 청년서포터즈 57명과 관계공무원, 시의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리니티 컨벤션(동안구 평촌대로243번길 30)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청년서포터즈의 6개 팀별 연구과제 발표가 진행됐다. ‘하이안양’팀은 재활용과 환경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고, ‘일석이조’팀은 청년창업정책을, ‘청바지’팀은 청소년이 참여하는 축제를, ‘큐브’팀은 청년공간인 ‘범계큐브’를 각각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가장 관심사라 할 청년층 일자리와 관련해서는 ‘일석이조’, ‘일하는잠자리’, ‘DOA’ 등 3팀이 그간의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우수팀으로는 청년정책위원회 심사결과 범계큐브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큐브’팀이 차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