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 5180

[20190926]제3회 두루미 명학마을축제 28일 명학초교 앞에서 열려요

안양시는 오는 28일 명학초등학교 앞 도로 일대에서 '두루미 명학마을 축제'를 개최한다. 안양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두루미명학마을축제위원회와 명학마을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도시재생을 통해 변화하는 명학마을의 과거·현재·미래 모습을 알리고 도시재생사업의 경험을 기관·공동체간 공유하기 위해 열린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명학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앞에 설치된 체험부스 거리에서 다양한 전시와 체험 등을 할수 있으며 오후3시부터는 개막식과 함께 마술, 뮤지컬, 난타, 명학마을 주민공연, 주민노래자랑 등으로 흥겨움을 선사한다. 한편 명학마을은 지난 2016년 도시재생 우선 사업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안양시는 주민협의체 구성과 명학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해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명학마..

[20190925]군포시, ‘새로운 100년’ 종합계획 시민공청회 개최

‘새로운 군포 100년’을 위한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을 수립 중인 군포시가 10월 1일 오후 2시부터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시는 지난 6월 연구용역에 착수해 최근 ‘시민이 브랜드인 군포’라는 비전을 도출했으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4대 중․장기 목표와 100대 세부과제를 시민들에게 공개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날 공청회에서 소개될 연구 결과는 지역의 현황과 상위 도시계획 등을 심층 검토한 전문가 제안과 시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답변 등을 토대로 만든 자료들인데, 여기에 더 많은 시민의 의견을 담아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청회를 기획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공청회에는 ‘군포’라는 도시의 발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며, 현장 발..

[20190925]군포시, 2019 사회복지축제... 27일 산본로데오거리

군포시가 2019 사회복지축제를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산본로데오거리에서 개최한다.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사회복지의 날(9월 7일) 제정 취지에 맞게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4색(소통, 공감, 나눔, 상생) 복지마을’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이날 소통마을에서는 다큐영상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이야기 소개와 영은늘푸른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난타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공감마을에서는 ‘군포에 복지를 담다’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사와 복지서비스 이용자의 진심어린 교류 장면을 담은 감동을 주는 사진 전시회가 개최된다. 나눔과 상생마을에서는 장애인 유형별 체험 및 일..

[20190924]안양시 2019 후반기 행복 걷기대회-28일 양명여고

안양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2019 가을 행복걷기대회를 주말인 오는 28일 오전 8시 양명여고에서 개최한다.안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양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2019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걷기대회’는 양명여고를 출발해 임곡교와 비산대교를 거쳐 새로 놓여진 비산대교 세월교를 반환점으로 하는 4.1km 구간으로 60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다. 완주한 시민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TV, 공기청전기, 자전거, 안마기, 전기압력밥솥, 전자렌지, 토스터기, 커피메이커 등 푸짐한 경품도 지급될 예정이다.행사가 벌어지는 양명여고 운동장에서는 만안구보건소가 마련하는 건강홍보관이 설치돼 간단한 몸 상태 체크와 건강상담 그리고 걷기앱 설치 및 비만예방과 관련한 안내도 ..

[20190923]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공생도시' 10월17일 개막

안양문화예술재단이 ‘공생도시(Symbiotic City)’를 주제로 하는 ‘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6. Anyang Public Art Project)를 오는 10월 17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개최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본 행사는 인간과 자연, 디지털과 아날로그, 버려진 것과 새롭게 태어난 것, 예술과 일상이 공존하는 ‘공생도시’를 주제로 안양예술공원(옛 안양유원지) 일원 중심으로 국내외 주요 예술가의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APAP는 국내 유일의 ‘트리엔날레’로 3년마다 열리는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국제적 공공예술 프로젝트이다.안양의 지형·문화·역사 등에서 작품의 영감을 얻어 도시 곳곳에서 미술·조각·건축·영상·디자인·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폭넓은 공공예술 작품을..

[20190923]안양역광장·안양1번가에서 매주 금.토 거리공연 펼쳐진다

안양의 관문이자 얼굴인 안양역광장과 안양1번가에서 매주 금.토요일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안양시만안구가 3년째 거리에서 여는 예술행사로 9월 20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지속돼 매주 금요일은 안양역광장에서, 토요일은 안양1번가(차 없는 거리)에서 오후 5시부터 90분 동안 진행된다.공연은 모두 10회로 안양역광장이 6회, 안양1번가 4회다.불특정다수인들로 붐비는 안양역광장에서는 장구와 난타, 통기타, 트로트 등이 마련된다.안양1번가는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지역답게‘선셋 거리공연’이란 주제로 힙합댄스, 랩, 최신유행 가요, 뮤지컬 등이 선보여질 예정이다.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마술공연은 두 곳 모두에서 관람할 수 있다.출연진들은 만안구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해 선정한 예술단들로 수준 있는 공연을 펼칠 것이..

[20190922]안양시, 11억원 투입해 2년만에 삼막천 제방 정비

안양천 지류인 삼막천이 안전한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게 됐다. 안양시는 18일 총 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해 2년여에 걸친 삼막천 제방 정비공사를 이달 9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삼막천은 그동안 노후 한 석축옹벽이 대부분이어서 폭우 등의 자연재해에 취약한 실정이었지만 이제 그런 위험에서 벗어나게 됐다. 이번에 공사 완료된 지역은 석수1동 736번지 일원으로 낡은 석축옹벽이 철거되고 견고한 철근콘크리트 옹벽이 대신 들어섰다. 새로 설치된 옹벽의 길이는 36m, 자연석 쌓기와 수목제거도 함께 이뤄져 현재 한결 깔끔해진 모습이다. 시는 앞서 삼막천 일대인 안양대교 ∼ 석수교 상류(2,700m), 석수교 ∼ 구룡교(1,200m), 구룡교 ∼ 삼막1교(250m) 등 3개 구간에 대해서도 노후석축 제거, 자연석과 조경..

[20190922]2019 안양시민축제 SNS로 '라이브 방송' 한다

안양시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평촌중앙공원과 병목안시민공원에서 열고 있는 2019 안양시민축제의 주요 행사가 시 공식 SNS인 페이스북·유튜브·트위터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어 모바일로 감상할 수 있다. 시민축제를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방송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해당 SNS사이트에서 안양시와 친구맺기를 하면 된다. 특히 시청과 함께 댓글도 달 수 있어 쌍방향소통이 가능하다. 시는 먼저 21일 평촌중앙공원에서 마련되는 안양시민축제 참가자 인터뷰(14:30∼15:30)와 제46회 시민의 날 기념식(18:30∼19:15) 그리고 22일 병목안시민공원에서 진행되는 거리공연(13:00 ∼ 13:30)을 실시간으로 화면을 송출했다. 네티즌을 비롯한 시민들은 이번 시민축제에 출연하는 마을공방..

[20190923]안양시립합창단 제118회 정기연주회, 이충한 지휘자 취임 첫 무대

안 안양시립합창단의 제118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열린다. 올해 7월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이충한 상임지휘자의 취임 첫 공연이다. 1부에서는 멘델스존의 시편42가 펼쳐지고, 2부에서는 정부수립 및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우효원 작곡과 탁계석 대본의 칸타타‘달의춤’이 선보여진다. 특히‘달의춤’은 우리 정서와 가락이 녹아들어 있는 합창과 국악이 앙상블을 이뤄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신임 이충한 지휘자는 미국 노스텍사스 대학에서 합창지휘를 전공하고, 고양시립합창단 및 포항시립합창단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시립합창단 제118회 정기연주회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라며, 새로운 지휘자와 함께 ..

[20190922]군포시, 마을버스 전체(15개노선 102대) 공공TV 설치

군포시가 지역 내 마을버스 전체에 공공 TV를 설치 완료했다. 각종 시책 사업, 주요 시정 홍보, 다양한 행정 서비스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시정 참여율을 높이는 동시에 몰라서 이용 못 하는 행정 서비스 사례를 줄이기 위함이다. 9월 현재 군포지역을 운행하는 마을버스는 102대(15개 노선)로, 시가 앞서 교통정책 개선 등을 위해 시행한 ‘스마트 정책결정을 위한 군포시 빅데이터 분석(교통보고서)’ 자료에 따르면 하루 평균 6만여명이 이용 중이다. 때문에 시는 마을버스 TV를 이용해 상시로 시책 추진 상황을 안내하면, 행정 전반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며 자연스럽게 시정 운영의 투명성 향상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마을버스 TV에서는 자막으로 일반 뉴스, 날씨와 요일․시간, 미세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