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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7]오늘 저녁 올해 가장 큰 보름달 '슈퍼문'이 뜬다.

안양똑딱이 2020. 4. 7. 04:54

 

오늘(7일) 저녁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뜹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서울 기준 7일 오후 5시 49분에 떠올라 8일 새벽 3시 9분에 가장 크고 밝게 비칠 것으로 보인다. 이론적으로는 8일 11시 35분 보름달이 가장 크게 보이지만 낮시간이기 때문에 관측이 어렵다.이날 지구와 달의 거리는 약 35만 6,907km로, 평균 거리 38만 4,400km보다 2만 7,500km 가까워지는 것으로 알려졌다.달이 지구상에서 가장 먼 지점에 있을 때보다 30%가량 더 크게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