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코리아콘서트오케스트라가 창단 24주년을 기념하고 2019년을 보내면서 준비한 인문학 힐링 콘서트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가는 탱고여행’을 12월 18일 오후 7시 30분, 평촌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이날 공연은 경희대 음대와 로마 아카데미에서 작곡 전공,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에서 작곡, 지휘를 전공한 박성균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아, '탱고의 제왕' A.피아졸라의 리베르탕고, Oblivion과 여인의 향기 주제곡 등의 탱고를 연주하며, 기아컵 대회 등을 석권하고 있는 Tangueros 이재철, 김세희가 특별출연해 오케스트라와 함께 탱고를 공연하는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또 베토벤의 로망스, 자크린느의 눈물 등 연말을 맞아 즐겁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과 차세대 꿈나무 육성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