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 5001

[20200309]총선정보(18보) 안양권역 소식 종합

▲정의당, 안양권 4개 선거구 후보 공천 확정 정의당이 253개 지역구 중 71곳에 대한 1차 공천을 확정했다. 안양권역에서는 안양시 만안구 이종태, 안양시동안구갑 이성재, 안양시동안구을 추혜선, 의왕시과천시 황순식 등이공천을 밨았다 정의당은 71곳 지역구 후보자에 대해 8일 정의당 5기 제8차 전국위원회에서 공식 인준된다. 한편 정의당은 7일 비례대표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비례대표 후보 1번에 27세 여성인 류호정 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 2번에는 장혜영 당 미래정치특별위원장, 3번 강은미 전 당 부대표, 4번 배진교 전 인천시 남동구청장, 5번 이은주 당 시민을위한공공기관특별위원장, 6번 신장식 당 사법개혁특별위원장, 7번 배복주 전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대표, 8번에 이른바 '땅콩 회항' ..

[20200307]군포 선거구 하나 없어졌다... 군포갑·을 통폐합 국회 통과

국회가 7일 4·15 총선에서 세종을 2개 선거구로 나누고 경기 군포의 갑·을 선거구를 하나로 합치는 내용의 획정안을 확정했다. 지난 4일 여야 교섭단체 3당이 획정위에 제출한 합의안을 반영한 것이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출한 선거구 획정안을 반영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재석 의원 175명 중 찬성 141명, 반대 21명, 기권 13명으로 가결했다. 획정안의 주요 골자는 세종을 2개 선거구로 나누고 경기 군포 갑·을 선거구를 합치는 내용이다. 군포는 현재 이학영·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역으로 있다. 획정안이 확정되면서 이들 두 의원 중 한 명은 낙천이 불가피해졌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5일 선거구 조정이 확실한 군포 선거구를 전략지역으로 지정, 이..

[20200307]총선정보(17보) 안양권역 소식 종합

▲김성제 前의왕시장 민생당 입당 민생당이 6일 김성제 전 의왕시장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성제 전 시장은 행정고시 36회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계열 정당 소속으로 민선 5·6기 의왕시장을 지냈다. 김 전 시장은 경기 의왕·과천 지역구에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민생당 후보로 나서게됐다. ▲안양 거주하는 안기영 전 도의원 양주에서 총선 출마 안양시에서 경기도의회 5대 및 6대 의원으로 내리 당선되며 도의회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던 안기영(57) 유원대학교 교수가 미래통합당 양주 후보로 공천을 신청해 관심을 받고 있다. 안 교수는 미래통합당 양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3월 4일 등록했으며 경선을 치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히 안양시 동안구를 주소지로 두고 있는 안 교수의 양주 출마 배경..

[20200306]의왕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 협약

의왕시는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7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근 의왕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지명숙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안기남 의왕경찰서장, 홍장표 의왕소방서장, 신재학 경기도아동보호전문기관팀장, 김승현 경기아동옹호센터장, 박승우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모두 8개 기관의 대표자가 참석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서에 공동으로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의왕시와 각 유관기관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과 아동권리 협약실현을 위한 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의왕시와 지역 유관기관이 합심해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써주시기 바란..

[20200305]총선정보(16보) 군포시 선거구 통합으로 하루만에 뒤집혔다

여야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출한 선거구 획정안을 하루만에 뒤집었다. 여야는 선거구획정안에서 오는 4.15총선에 갑.을 2개 선거구로 현행 유지키로 했던 안을 대신 군포 갑.을 지역구를 하나로 통합키로 결정해 국회의원이 1명으로 줄어들게됐다 4일 여야는 전날 선관위가 보낸 ‘지역구 4곳 분할, 4곳 통폐합’ 획정안 대신 ‘1곳 분할, 1곳 통폐합’ 내용을 담은 별도의 합의안을 마련해 선관위에 보냈다. 선거일 전 1년까지 지역구를 확정해야 하는 공직선거법 준수는 커녕, 총선을 40여일 앞둔 시점에서도 여야의 이해관계를 반영해 하루 만에 획정안을 뒤바꾼 것이다 여야 원내 대표들은 4일 심야까지 협의를 한 끝에 세종시 지역구를 한 곳 늘리고, 경기도 군포시 지역구를 한 곳 줄이도록 하는 선거구획정 기준에 합의했..

[20200305]총선정보(15보) 통합당 이필운(안양만안). 임호영(안양동안갑) 공천

▲미래통합당, 안양만안 이필운, 동안갑 임호영 단수공천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4일 7곳에 대한 공천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안양 만안에는 이필운 전 안양시장, 안앙 동안갑에는 임호영 전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가 각각 단수공천되면서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이와관련 안양 만안에서는 장경순 예비후보(전 당협위원장.전 경기도 연정부지사)가 컷 오프당했다. 장 예비후보는 성명을 내는 등 강력 반발하며 중대 결단을 예고해 탈당 및 타 당 또는 무소속 출마도 예상된다. 안양 동안갑에서는 공천을 신청한 바른미래당 출신 임재훈 의원이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찬성을 이유로 컷오프당하고, 최돈익변호사, 심재민 안양시소상공인정책소장은 경선도 해보지 못하고 탈락했다. ▲이필운, 미래통합당 안양 만안 후보로 낙점2016년 안양시장 선..

[20200304]군포시․KT, 1등급 측정장비 설치해 미세먼지 잡아낸다

군포시가 KT와 협력해 1등급 미세먼지 측정장비와 IoT, 즉, 사물인터넷을 활용해서 지역 내 대기질 정보제공에 나선다. 군포시와 KT는 3월 4일 IoT 기반 미세먼지 통합환경관리 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국가측정망(군포시청 별관 옥상과 당동도서관 옥상)과의 거리와 오염발생지역을 고려해 관내 주거지역과 공업지역 등 최적의 미세먼지 측정장소 18곳을 선정해 공기질 측정 장비를 설치했다. 특히 이들 장소에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인증받은 1등급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8개를 비롯해 2등급 장비 10개를 설치함으로써, 국가측정망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먼 지역의 시민들이 해당 지역의 정확한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휴대폰 앱(에어맵코리아, AirMapK..

[20200304]군포시, ‘2020년 군포철쭉축제’ 전면 취소

군포시가 오는 ‘4월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0년 군포철쭉축제를 전면 취소했다. 군포시는 코로나19가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당초 4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4일간 개최할 예정이었던 군포철쭉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군포철쭉축제는 군포시 주최, 군포문화재단 주관으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철쭉공원과 차없는 거리, 초막골생태공원, 산본로데오거리 등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특히 금년도 철쭉축제는 시민참여단이 구성되는 등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축제로 계획해 지역예술인들이 직접 기획하는 문화축제, 그리고 차없는 거리를 중심으로 주변 상권을 잇는 지역경제 활성화, 철쭉공원 일대는 청소년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초막골생태공원은..

[20200304]총선정보(14보)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경선 이재정 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3일 4·15 총선에 나설 후보를 결정하는 4차 경선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비례대표인 이재정 의원이 심재철 미래통합당 의원이 6선을 노리는 경기 안양 동안을에서 이정국 예비후보에게 승리해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민주당 최운열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저녁 브리핑을 통해 13개 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결과, 서울 동작갑(김병기), 경기 남양주갑(조응천), 안양 동안을(이재정), 전남 영암·무안·신안(서삼석)에서 현역 의원들이 경선 승리로 총선 본선행 티켓을 땄다. 동두천·연천 서동욱 당 사회복지특위 수석부위원장, 부천·오정 서영석 당 중앙위원이 승리했다. 광주 광산갑에선 이석형 전 산림조합중앙회 회장, 충북 청주 상당에서는 정정순 전 충북 행정부지사가 이겼다. 전남 고흥·보성..

[20200304]총선정보(13보) 군포시 현행선거구 유지 가능성 높다

오는 4.15 총선에 군포시 선거구가 국회의원이 2명으로 현행 유지되는 쪽으로 결정났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는 3일 확정한 21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에서 선거구 4곳을 통폐합하고 4곳은 분구하는 것 외에 다른 지역에서도 선거구 경계를 대거 조정해 국회에 제출했다. 획정위는 이날 세종, 경기 화성, 강원 춘천, 전남 순천의 선거구를 쪼개 4개 선거구를 신설하고, 서울 노원, 경기 안산, 강원과 전남의 일부 선거구를 조정해 4개 선거구를 줄여 253곳의 선거구를 획정한 방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획정위는 인구 하한 13만6천565명(여수을 선거구), 상한 27만3천129명(천안을 선거구)을 기준으로 선거구를 재편했다. 경기도내 선거구는 1곳이 늘어나는 대신 1곳이 감소, 선거구 총수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