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과 CCTV를 연계한 안전귀가 서비스,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 등 첨단기술(ICT)을 활용해 주민의 삶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우수정책이 전국으로 확산된다. 안양시가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스마트 행정 구현을 위한 정부혁신 거점 지자체로 선정돼 15일 오후3시 행정자치부 CS룸에서 행정자치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공모에서 1등으로 선정된 안양시는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 앱 지자체간 통합운영'을 통해 시 경계를 맞대고 있는 7개시(안양・의왕・군포・과천・광명・안산・시흥)가 관할・지역적 한계를 넘어 통일된 보호체계를 확립하고 범죄 골든타임 확보와 더불어 예산절감의 효과도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2억4천만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안전귀가 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