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지난 14일 시청 로비에서 진행한 '도전 청렴 골든벨'에서 예산법무과 박정선 주무관이 최종 골든벨을 울렸다. 또 또한 부서를 대표해 출전한 직원을 위해 열띤 응원전을 펼친 안양7동과 홍보실이 응원상을 수상했다. 안양시가 기존의 강의형태의 청렴교육을 벗어나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직윤리법 전반에 대한 퀴즈대결로 펼쳐진 '도전 청렴 골든벨'은 부서에서 자체 리그전을 치러 최종 선발된 대표 100명이 출전해 흥미와 긴장감속에 대회를 진행한 결과 8명이 본선에 진출해서 최종 경합을 벌였다. 이날 퀴즈 중간 중간중간에는 기타동호회의 연주와 신규자들로 구성된 댄스공연의 이벤트도 마련해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이번 청렴골든벨은 청렴문화 조성과 공직 윤리의식 향상에 기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