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군포문화재단 군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브랜드 공연 브런치클래식 의 세 번째 공연‘올해 기억해야 할 작곡가, 로시니 & 구노’를 진행한다. 군포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 공연인‘브런치클래식’은 평일 오전시간 대 주부 등의 시민들이 여유롭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는 공연으로 올해에는 현대음악부터 바로크음악까지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시리즈로 운영 중이다. 브런치클래식은 지휘자 장윤성이 이끄는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예술의전당 아카데미 강사이자 연합뉴스 객원기자로 활동 중인 음악평론가 최은규가 해설을 맡아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올해 기억해야 할 작곡가, 로시니 & 구노’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로시니 서거 150주년이자 프랑스의 작곡가 구노의 탄생 200주년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