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역 내 청년에게 적합한 맞춤형 취업 일자리를 제공하는 ‘군포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 총 23명으로 지역정착형 사업은 7.9-7.27까지 13명을, 청년문화강사 일자리사업은 7.16-7.27까지 10명을 각각 모집한다. ‘지역정착형 사업’은 중소기업・사회적기업・마을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매칭해 채용에 따라 해당 기업에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하고, 2년 후 정규직으로 고용승계해주는 사업으로 1인당 월200만원의 인건비와 직무교육비가 지원된다. 또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 위탁을 통해 추진되는 ‘청년문화강사 일자리사업’은 문화예술・디자인・미래교육 등의 분야에서 관내 초・중・고,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활동하게 되며, 최대 1년간 1인당 월185만의 인건비와 직무교육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