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5/ #도시생태 #고라니 #안양 #옛검역원/ 안양6동 엣검역원 뒷쪽(안양세무서 방향) 미개방구역. 현재 이 미개방구역안에 고라니 3마리가 들어와 몰래 숨어 살고 있다는 목격담이 전해진다. 수리산에서 월담해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이 고라니들은 지난 3월부터 새벽 운동하거나 산보하는 주민에게 수차례 목격되며 2마리를 봤다는 제보가 전해졌는데 지난 10월 4일 새벽에는 3마를 보았다고 한다.엣검역원 뒷쪽 미개방구역에 고라니가 살고 있는 사실이 확인되기는 2018년에 이어 두번째다 철조망이 둘러쌓인 미개방구역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이전한후 한동안 사람이 발길이 닿지 않으면서 원시림같은 생태 환경을 자연스럽게 만들었는데 수리산에 살던 고라니 한쌍이 몰래 들어와 새끼 두마리를 낳고 살다가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