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1/ #원태우 #안양 #석수동 #안양육교 #항일운동 #애국지사 #짱돌 #돌팔매질 #의거지/ 1905년 11월 22일 경기 안양에서 열차를 타고 가던 이토 히로부미에게 짱돌을 기막히게 날려 부상을 입히는 의거로 민간 항일 운동의 포문을 연 안양 출신 원태우 지사가 짱돌을 던진 이른바 돌팔매질을 한 의거지에 새 조형물이 설치됐다.(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원이 확인한 결과 이 조형물은 석수2동에서 주민참여예산으로 세웠다고 함) 하지만 그동안 안양시 관내 원태우 지사의 조형물을 보면 의거 당시 20대 청년을 5-60대 장년으로 잘못 그린 일본인 화가의 그림을 그대로 인용해 표현하고 있어 일본인의 관점에서 평가한 내용을 인정한 형국을 범하고 있다. 사건 당시 원태우는 23살의 청년으로 농부이자 석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