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1852

[20250409]안양 충훈벚꽃길 팝콘 터지듯 "꽃" 만발

2025.04.09/ #도시기록 #안양 #충훈벚꽃길 #충훈동/ 4월 5-6일 열렸던 안양 충훈벚꽃축제. 비 와서 5일  첫날 일정은 전면취소되고, 개화 시기 예측이 빗나가 꽃이 안펴서 둘째날 6일돟 소소하게 정작 축제가 흐지부지 끝나고 말았다.축제가 끝나고 이틀이 지나니 꽃이 만개했다. 충훈벚꽃길 특징은 하얀 벚꽃과 조팝나무꽃 그리고 노란 개나리꽃이 어우러져 핀다는 것이다. 특히 금년에는 안양천 시민정원 조성 사업이 시작되면서 천변에 다양한 꽃들로 화려한 정원을 만들엇다.꽃이 피니 안양천에 구경 나온 사람들로 북적북적거린다. 벚꽃 구경 하려면 9-11일이 좋을듯싶다. 조명이 켜져 벚꽃이 돋보여 예쁨을 받는 야가도도 추천한다. 특히 핑크빛 벚꽃을 찾아보시라 유난히 더 아름답다.

[20250409]안양 충훈 벚꽃길 스팟 "핑크빛 벚꽃"

2025.04.09/ #도시기록 #안양 #벚꽃 #핑크빛 #충훈벚꽃길/ 안양 충훈 벚꽃길의 스팟 "핑크빛 벚꽃"을 소개합니다. 갖가지 꽃들이 흐드러지게 펴 가슴 설레게 하는 봄. 안양 충훈 벚꽃길에는 개나리와 조팝나무, 보라유채꽃(소래풀)이 어우러져 피엇다. 벚꽃축제(5~6일)가 끝나고 8일이 되니 비로서 팝콘 터지듯 만개하기 시작한 벚꽃. 그중애는 핑크빛 벚꽃도 있는데 꽃 빛깔이 남달라 카메라 세례를 받는 스팟이 되고 있다.  벚꽃은 장미과 벚나무속 벚나무아속 벚나무절 식물의 꽃으로 봄에 화창하게 피며 꽃잎 색깔은 대부분 하얀색이지만 분홍색도 있다. 대표적인 꽃말은 아름다운 정신(영혼), 정신적 사랑, 삶의 아름다움이다. 이밖에 절세미인, 삶의 덧없음과 아름다움, 순결, 뛰어난 아름다움, 정신미, 교양,..

[20250409]안양천 충훈벚꽃길에서 개나리군락지 어우러지다

2025.04.09/ #도시기록 #안양 #시화 #개나리군락지/ 안양시에는 개나리군락지가 곳곳에 많다. 이는 개나리가 안양시를 상징하는 시화(꽃)인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벚꽃길로 입소문난 안양시 충훈동 천변과 제방에도 개나리 군락지 있다. 이곳의 특징은 벚꽃과 조팝나무와 함께 어우러져 피어난다는 것이다. 마치 천변 제방에 하얀물감과 노란물감을 풀어놓은듯 하다.

[20250406]안양8동 명학공원, 봄은 왔건만 사람이 안보인다

2025.04.06/ #도시기록 #안양 #명학공원 #벚꽃/ 안양8동 명학공원에 벚꽃이 만개하기 시작. 공원은 공사중 탓인지 사람이 안보인다. 걸린 플랜카드를 보니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셜디자인 사업"이다. 공원을 한바퀴 돌아보니 어린이놀이터가 없어졌다. 전면 재공사 인듯싶다. 아이들이 없다보니 어른들도 안나오는것 아닐까. 평소와 다른 썰렁한 일요일 풍경이다.

[20250405]안양 효성 진달래동산 4년만에 개방, 금년엔 빗줄기

2025.04.05/ #도시기록 #안양 #진달래동산 #효성안양공장 #(구)동양나이론/ 안양 호계동(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74)에 위치한 효성 안양공장 뒷편 언덕에 자리한 진달래동산이 오랫만에 빗장을 열고 핑크빛 물결의 아름다움을 선보였지만 새벽부터 내린 빗줄기로 관람객들이 적어 한산했다. 안양 명학대교와 안양천변에 자리한 (주)효성 안양공장 뒷동산에는 약 1만㎡(약 3000평) 넓이의 진달래 군락이 있어 봄철마다 분홍빛으로 물들인다. 금년에는 4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 하루동안 개방하는 제42회 진달래축제를 개최했다. 효성 안양공장1970년대 후반부터 매년 지역 사회에 개방해 왔으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축제가 중단됐으며 지난해(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