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민선7기 스마트행복도시의 기치를 내걸고 시정에 주력,‘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First’본선에서 스마트시티 사업으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7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본선 심사에서 안양시는 ‘경기 밤도깨비 안심셔틀 도시 조성사업’으로 일반규모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시상금 60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따른 자체 시상식이 28일 청사 접견실에서 최대호 시장과 부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 밤도깨비 안심셔틀’은 자율주행 기술과 안양시 안전귀가 서비스를 결합한 심야셔틀로, 평촌 도심 일대에 2022년 하반기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촌역-범계역과 주변 거주지를 연결하는 시범사업에 이어, 2030년까지 관내 전역의 주요 전철역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