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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1]abc방송-시내한수 '안양 삼덕공원, 망해암'편

[시내한수] 장기판을 메고 떠난 안양 삼덕공원, 망해암 2020. 12. 29. SK broadband abc방송 구독자 1.63천명 출연; 권해성, 최병렬 유튜브영상: https://youtu.be/67bhr5h4Xt0 배우 권해성이 시내 곳곳을 누비며 지역 주민들과 장기를 두며 손으로 대화를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안양 삼덕공원과 망해암을 찾아가 보았는데요 안양 시민들의 쉼터가 되어주는 삼덕공원! 이곳은 한 기업인의 따뜻한 마음으로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그 이야기와 안양에서 가장 일몰을 잘 볼 수 있다는 망해암에서 2020년 시내한수 마지막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202010229]한국미협 군포지부, 2020 군포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0 군포시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2021년 1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의 일자리 제공과 주민 문화 향유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군포에서는 한국미술협회 군포지부가 작가팀으로 선정되었다. 군포문화재단은 군포시의 대표 문화시설인 군포문화예술회관을 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고자 지난 10월부터 선발된 작가팀과 워크숍 등을 통해 작품을 준비해왔다.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군포문화예술회관 곳곳에 다양한 조형작품과 아트벤치 등 생활밀착형 공공미술작품이 설치돼 시민의 아름다운 휴식처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

[20201229]군포시민들이 뽑은 올해 뉴스 2위 금정복합환승센터 입체화사업

군포시의 코로나19 방역이 군포시민들이 뽑은 올해 군포시정 뉴스 1위에 선정됐다. 군포시는 12월 29일 시민들이 투표로 선정한 올해 군포시정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위에는 코로나19에 대한 시의 방역활동이 뽑혔으며, 2위는 GTX-C노선이 정차하게 되는 금정역의 금정복합환승센터 입체화 사업계획, 3위는 미래가치가 담긴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가 각각 차지했다. 이어 4위는 민선7기 시민공감 온택트 토크콘서트, 5위는 군포역세권 도시재생사업, 6위는 청년살롱 청춘쉼미당 개소, 7위에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업무협약 체결이 올랐다. 8위는 군포시미디어센터 개관, 9위 군포시 공무원 유튜브 서포터즈 활동 개시, 그리고 10위는 부곡동 종합사회복지관 희망돌봄센터 건립 도비 40억원 확보가 각각 뽑혔다. 이번 군포..

[20201229]유튜브에 울려퍼진 안양 중앙초교 학생들의 코로나19 극복 합창

안양 중앙초교 학생들의 즐거운학교 행복한 학교 유튜브 영상 보기: https://youtu.be/0oE3wJNnNuA 2020 안양중앙초등학교 합창단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대면 합창 영상 2020. 11. 5. 안양중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실시간 온라인 화상연습을 통해 완성한 코로나19 극복을 담은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란 합창곡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합창 동영상은 코로나 관련 각자의 희망을 적어보자는 학생의 아이디어로 사작돼 학생 23명이 각자 집에서 개인별로 파트에 따라 녹음한 영상을 한 곡의 합창곡으로 편집해 유튜브 안앙중앙초등학교 공식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0oE3wJNnNuA)애 올렸다. 안양중앙초교는 지난 8월부터 코로나19로 장기간..

[20201229] 안양 석수동 '똥골'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로 선정

안양시 석수동 일명 똥골 일대가 환경부가 추진히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생태환경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12월28일 지역이 주도하는 도시의 맞춤형 녹색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 2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그린뉴딜 과제 중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대표 사업이다. 도시의 기후·환경 문제에 대한 진단을 토대로 기후, 물, 대기, 자원순환 등 다양한 환경 분야 사업들을 융·복합하는 지역 맞춤형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전국 100개 광역-기초 자치단체가 참여해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조사, 프레젠테이션 발표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친 끝에 안양시를 포함해 25개 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사업목적과 예..

[20201225]경기도, '생계형 범죄'(코로나 장발장) 지원책 시행한다

경기도가 코로나19로 급증하고 있는 '생계형 범죄'(코로나 장발장)에 대한 지원책을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코로나19로 생계형 범죄가 늘고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제안해 달라고 도민들에게 요청했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긴급 생계위기 대상자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먹거리 공간조성'과 '생계지원' 등 두 분야로 나눠 총 6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먹거리 공간조성 사업은 ▲푸드마켓 내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운영 ▲복지시설 내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설치ㆍ운영 ▲노숙인 시설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냉장고' 시범 운영 ▲'경로식당 활용' 급식 지원 등이다. 도는 이 달 중 성남시, 광명시, 평..

[20201225]군포 초막골생태공원 2020년 녹색도시 우수상 수상

군포시가 올해 공원 및 환경분야 공모에서 잇따라 수상하는 등, 자연친화도시로서의 명성을 날렸다. 군포시는 산림청이 공모한 2020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도시숲 분야’에서 초막골생태공원이 우수상인 산림청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초막골생태공원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을 위한 힐링공간 제공과 미세먼지 저감 등 생태적 건강성 유지, 친환경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인정받았다. 이번 공모의 심사는 서류심사에 이어 초막골생태공원에 대한 현장심사로 진행됐으며, 숲 규모와 주변 녹지와의 연결성, 지역주민 이용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평가했다. 초막골생태공원은 이에 앞서 인천일보 주최의 경기환경대상 공모에서도 우수기관 부문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20201223]안양 범계에 공공임대주택 품은 공공복합청사 짓는다

안양 평촌 도심 한복판인 범계역 일원에 경기도형 공공임대주택인 기본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기도와 안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안양도사공사는 안양 범계역에 위치한 범계동 주민센터와 안양119구조대가 함께 사용하는 2층 규모의 복합청사를 15층 규모로 재건축해 공공청사와 기본주택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관련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최대호 안양시장,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배찬주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23일 경기도청에서 안양범계 공공복합청사(역세권 기본주택)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정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조광희 의원, 안양시의회 최병일 부의장도 참석했다. 공공청사 복합개발은 건립재원 부족 등으로 방치된 노후 공공청사를 공공임대주택과 복합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20201223]안양 한미·부안어린이공원 새단장 마치고 개장

안양시가 노후 한 어린이공원 두 곳을 이달 초 리모델링했다고 16일 밝혔다. 관양2동 한미어린이공원과 부림동 소재 부안어린이공원이다. 시는 도비와 특별조정교부금 포함 총 6억9천만 원을 들여 5개월 동안의 정비 공사를 마무리 지었다. 현재 이 두 개소 공원은 낡고 노후 한 모습은 사라진 대신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는 안락한 복합적 힐링공간으로 탈바꿈 한 상태다. 두 곳 모두 어린이들 스스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창의적 형태의 놀이기구가 들어선 것이 특징이다. 회양목과 사철나무 등 6종 2천여그루의 수목이 곳곳을 장식한데다 맨 땅이었던 바닥이 인공화강석으로 포장돼 정서적 안정감도 선사한다. 파고라, 등의자와 원형의자 등 편의시설은 물론, 야외헬스기구도 갖춰져 있다. 특히 한미어린이공원은 둘레를 한 바퀴 ..

[20201223]안양3동 댕리단길 ICT활용하는 거리로 만든다

안양시 만안구 안양3동 댕리단길이 ICT(정보통신기술) 활용하는 거리로 변신한다. 안양시는 진잔 21일 경기도가 공모한 ICT활용 특화상권 개발사업에 댕리단길을 응모해 선정, 도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댕리단길은 안양3동 329번길 (구)대농단지 일원이다. 지난 2017년 디자인거리 조성사업 이후 댕리단길이란 명칭이 붙여져,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안양의 대표적 골목상권을 이루는 곳이다. 줄잡아 약 450개의 점포가 모여있고, 이중 대부분이 음식업소다. 안양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댕리단길을 일대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골목상권으로 키워나간다는 전략이다. 댕리단길은 공모에 선정돼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발열측정과 전자출입QR코드 인식시스템이 도입되고, 스마트오더 서비스와 디지털사이니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