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 111

[20200629]한대희 군포시장, 민선7기 2년 평가 공약이행율 76.6%

한대희 군포시장이 최근 잇따르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지역확산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한대희시장은 6월 29일 ‘민선7기 2년 성과 및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하면서 “확진자들의 지역감염 우려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종교시설과 어린이집 관련 부서들은 즉각적인 대응 태세에 돌입하고, 전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추가 감염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한시장은 이어 "코로나19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지만, 역점시책들이 당초 계획한 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선택과 집중으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인지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미래 신성장 사업 발굴을 선제적으..

[20200629]군포시 공무원 민원전화 친절도, 작년보다 소폭 상승

올 상반기 군포시 공무원들의 민원전화 친절도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포시에 따르면, 태평양아카데미센터에 의뢰해 소속 공무원 450명을 대상으로 5월 11일부터 6월 22일까지 조사한 결과 평균 전화친절도는 82.89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81.42점에 비해 1.47점 오른 것이다. 특히 통화시 언어 표현이 99점, 응대 태도는 94.7점, 통화수신의 신속도는 95.37점으로 매우 높게 나온 반면에, 통화시 첫 인사, 담당자 연결, 마무리 인사는 50점대에서 70점대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만족도는 77.42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0.76점에 비해 6.66점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통화 수신부터 종결까지 각 단계의 태..

[20200629]안양역부기명 대학간 전쟁 연성대 입찰 철회로 일단락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추진한 경부선 ‘안양역 역명부기’ 사용기관 선정에 연성대학교가 단독 입찰을 신청하자 인근 안양대학교와 대림대가 크게 반발하며 지역내 대학 간 심각한 갈등마저 빚자 연성대가 심의 당일인 지난 25일 광역철도 역명부기 입찰 철회 신청 공문을 한국철도공사에 접수함에 따라 심의 자체가 백지화되면서 안양역 부기명을 둘러싼 대학간 전쟁은 일단락됬다. 부기역명’은 말 그대로 해당 역(驛)의 본 이름에 부가적으로 이름을 보태, 그 역의 공간·지리·역사적 정체성 등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2016년 이전에는 관련 사업을 국토교통부가 직접 수행했으나, 2019년 부터는 운영기관이 수행하도록 관련규정을 바뀌어 한국철도공사가 입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입찰 조건 또한 일부 바뀌었는데 지자체..

[안양]공공예술작품 즐비한 학운공원 B구역(20200628)

2020.06.28/ #안양 #동네 #골목 #학운공원 #APAP새동네 #오픈스쿨/ 학의천변인 안양 부림동에 학운공원은 생각보다 꽤 넓지요. 구역만도 3개섹터로 나뉘어집니다. 축구,농구,족구등 운동시설과 화장실, 매점, 공영주차장이 있는 학운교와 내비산교 사이의 중앙부분이 메인 구역이라면 학운교와 비산인도교 사이 지역은 가칭 학운공원 A구역으로 휴게및 운동시설과 화장실 등이 있으며 내비산교에서 수촌교 사이 지역은 학운공원 B구역으로 2010년 APAP 새동네란 이름으로 개막식도 열리고 오픈스쿨, 오픈하우스, 파빌리온 등 다양한 공공예술 작품들이 설치된 곳이지요. 다소 외진듯 보이지만 이 구역에는 2019년 새로 정비한 운동시설, 휴게시설 등이 있지요. 하지만 오픈스쿨 등의 활용방안을 찾지못하고 있지요. 일..

[기사]대우건설 그들은 왜 의왕에 사원아파트를 지었을까(20200629)

대우건설 그들은 왜 의왕에 사원아파트를 지었을까 뉴스워커(http://www.newsworker.co.kr) 신대성 기자 승인 2011.08.22 12:16 의왕시민은 89년 市로 승격한데는 대우건설이 큰 역할을 했다 믿는다 대우사원아파트 37개동 1138세대, 4~인 기준 5~6천명 인구 유입효과 ※글에 도움주신 분들 신창현 전 민선1기 의왕시장(대우건설 OB), 김태희 송도복합단지개발(주)부사장(대우건설 OB), 김동화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대우건설 OB), 김주민 내손라재개발구역 이사, 임신택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대우건설 홍보실 외 다수 의왕시 정비사업현황을 취재(52페이지 참조)하던 중 가장 궁금하게 여겨지는 것이 포일대우사원아파트이었다. 이곳은 현재 대림산업이 재건축을 수주해 현재 의왕 내손..

[20200629]안양시 안전귀가서비스 앱이 전국 서비스로 확대

안양시의 전매 특허인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돼 아동, 청소년,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망이 더욱 굳건해질 전망이다. 안양시는 국토교통부, 여성가족부, 서울시 등과 6월 23일 안전귀갓길 조성을 위한「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머니속 보디가드라 할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는 늦은 밤길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자 지난 2014년 안양시가 전국최초 자체 개발한 앱 서비스로 현재 道내 13개시가 공동 활용 중에 있다. 금번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연계하는 시범사업을 통해 안양시 안전귀가 앱이 전국 229개 지자체의 방범용 CCTV 51만대가 자동 연계되어,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늦은 밤, 귀갓길 현장을 모니터일 함으로써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

[20200629]안양시, 민백·신촌어린이공원 창의의놀이터로 리모델링했다..

평범하기만 했던 어린이공원이 창의적 놀이기구에 남녀노소 힐링까지 고려한 복합적 휴식공간으로 파격 변신했다. 안양시가 이달 초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장한 민백어린이공원(귀인동 933-2)과 신촌어린이공원(신촌동 1055-2)이 바로 그곳이다. 리모델링 비용으로 8억 원을 투입된 민백어린이공원은 자가발전을 활용한 모노레일과 회전시소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기존의 낡은 시설도 안전을 겸비한 복합놀이대와 그네 등으로 전면 교체됐다. 신촌어린이공원(신촌동 1055-2)도 사업비 6억5천만 원이 투입된 가운데 새롭게 탈바꿈 했다. 고래모양의 그물놀이대를 포함해 3점의 창의적인 놀이시설이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7,537㎡인 민백어린이공원과 4,449㎡인 신촌어린이공원은 어른들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20200629]안양시, 학운공원에 무궁화동산( 6천그루) 조성했다

안양시 학운공원(동안구 달안동)에 무궁화동산이 생겼다. 안양시가 나라꽃에 대한 바른 인식을 선도하기 위해 학운공원 녹지공간을 활용, 이달 23일 1억 원을 들여 무궁화동안 조성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무궁화동산이 조성된 곳은 학운공원 운동장 우측 녹지대 900㎡면적으로 무궁화 묘목 1천460그루와 영산홍, 자산홍 등 3종 6천여 그루가 식재됐다. 이번 무궁화동산 조성은 안양시가 지난해 10월 산림청 주관‘2020년도 무궁화동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뤄졌다. 국민들이 생활권에서 무궁화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나라꽃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함으로 지난 2010년부터 추진돼오는 사업이다. 시는 식재한 무궁화 묘목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내년..

[20200629]안양시, 법무부 소유 부지 활용해 공영주차장(41대) 준공

안양시가 법무부 소유의 부지를 활용 41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해 호계3동 복합청사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차량을 주차할 수 있게 됐다. 안양시 ) 안양시는 사업비 3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1,510㎡에 지평식 주차장(41대)을 조성해 지난 26일 오후2시 호계3동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기졌다. 이 주차장에는 장애인과 여성을 포함해 교통약자를 위한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법면을 조경석으로 쌓고 옹벽위에 메쉬휀스를 설치해 자연친화적으로 주변환경과도 잘 조화를 이룬다. 호계3동 공영주차장 조성은 부지 소유주인 법무부의 협조와 지역의 정치권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 힘이 됐다. 시는 평일 주간은 호계3동 복합청사 이용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공휴일과 야간 시간대는 지역주민에게 무료 개방한다는 계획..

[20200625]안양일번가, 오래된 가게들 사라졌다

2020.06.25/ #안양 #동네 #골목 #기록 #안양1번가 #안양1동/ 안양1번가에서 오랜기간 영업을 해왔던 업소 3곳이 한꺼번에 사라졌다. 70-80년대 싸고 맛있는 돼지갈비, 소갈비와 삼겹살과 람께 톡특한 상호로 젊은이들한테 유명했던 원조 서서갈비, 비지감자탕으로 방송에도 소개됐던 안양감자탕, 안양1번가 연인들의 꽃다발을 책임졌던 양화원 등이 있던 건물이 철거돼 사라졌다. 면적이 233평 정도 되는 이 자리에는 8층짜리 새로운 빌딩이 들어선다는데 문화재로 지정된 서이면서무소 때문에 상업지역임에도 원하는 층수와 면적만큼 짓지를 못해 재산상의 피해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은 민선2기 시절 안양시가 서이면사무소를 매입할 당시 3소곳의 건물이 있던곳도 맵입해 1번가 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