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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군포시 청년자립공간 ‘I-CAN 플랫폼’ 2022년 준공 한다.

군포시는 청년자립 활동공간인 ‘I-CAN 플랫폼‘ 건립 설계공모에 ㈜관동건축사무소(대표 윤정혁)의 출품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I-CAN 플랫폼‘은 관내 청년들의 자립능력을 확대하고 다양한 청년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활동 자립공간으로, 군포시 산본동 1156-18 옛 우신버스차고지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당선작 선정과 관련해 “주변 환경과의 조화, 청년활동공간의 상징성과 예술성 등에 맞는 창의적인 설계작을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시는 당선작 선정에 이어 7월 8일까지 청년과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I-CAN 플랫폼’ 설계안을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최대한 청년들이 원하는 공간으로 건립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시공사와 감리업체 선정 등을 거쳐 2021년 3월 공사를 시..

[20200627]코로나19 속보, 안양.군포.의왕 집단 감염 이어 "n차 감염" 확산 초비상

안양 주영광교회, 코로나19 집단 감염..."n차 감염 확산 우려" 안양6동에 있는 주영광교회에서 26일과 27일 군포와 의왕에 거주하는 교회 목사와 신도 등 1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확진자 중에는 어린이집 교사와 원장도 있으며 이마트24 물류센터 직원까지 확진돼 물류센터가 폐쇄됐다. 현재까지의 역학조사에서는 11명 모두 군포 5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군포 59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뿐 아니라 24일에도 주영광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양주영광교회서 그와 접촉한 안양시민 2명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양시 62번, 63번 확진자 두 명은 각각 45세 남성, 80세 여성으로 안양주영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