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3 7

[20190614]2019 안양申필름예술영화제... 7월 12일~14일

‘2019 안양申필름예술영화제’가 7월 12일~14일 안양의 평촌 중앙공원‧평촌CGV 등에서 열린다. 申필름예술영화제는 1960년대 한국영화의 중흥기를 이끈 고(故) 신상옥 감독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신상옥감독기념사업회가 ‘청년, 세계를 향해 꿈을 펼치다’란 주제로 2017년부터 시작한 독립‧예술영화 영화제다. 첫해인 2017년 서울 명보아트홀에서 열린데 이어 두번째인 2018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렸으며 금년도 3회를 맞이하는 2019년 행사는 故신상옥감독의 ‘申필름’이 있던 안양에서 열린다. 안양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공동주최하는 2019 안양申필름예술영화제는 600여 편에 달하는 장‧단편의 영화가 출품된 가운데 예심을 거친 후 본선상영을 확정지은 42편의 작품이 ..

[20190614]안양시, U-20 월드컵 결승 응원전... 안양종합운동장

안양시가 ‘U-20 월드컵’ 결승에 오른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민 응원전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 우크라이나의 결승전 경기는 우리나라 시간 일요일인 16일 오전 1시에 시작한다. 시민들은 경기 시작 두 시간 전인 15일 오후 11시부터 안양종합운동장에 입장해 전광판에 중계되는 결승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설치된 가변석도 이용할 수가 있어 입장하는 시민들은 축구관람은 물론, 새롭게 변모한 경기장을 체험할 수 있다. 시는 대규모 관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등과 연계해 인력배치와 구급차를 대기시킨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 국민적 관심사이자 축구고장 안양의 위상에 걸맞게 시민응원전을 마련하게 됐다..

[20190613]제9회 의왕시 UCC 공모전... 최우수 상금 100만원

의왕시가 의왕시만의 특색있고 창의적인 모습을 담은 영상을 발굴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제9회 의왕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UCC 공모전의 공모기간은 6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며, 공모주제는 의왕시에 대한 다양한 여행스토리(놀거리, 볼거리, 먹거리) 등 시의 문화관광 명소를 알릴 수 있는 내용과 복지, 출산, 육아, 일자리 등 의왕시만의 특색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30초 이내의 CF 또는 3분 이내의 영상으로 담아내면 된다. 응모자격은 전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팀당 출품 편수는 제한이 없다. 또한 제작 형태는 30초 또는 3분 이내의 wmv, mpeg, mp4 등의 파일로 된 동영상 및 플래시영상이며 1280×720 픽셀 이상이면 된다. ..

[20190613]군포시, 동별 마을총회 개최 '군포형 주민자치' 실현

군포시가 동별로 마을총회를 구성․개최해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주민자치센터의 운영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11개 동별로 10명 내외의 마을계획 준비위원회를 구성하도록 유도․장려했으며, 이렇게 구성된 각 동의 준비위원회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진행된 마을계획 준비위원회 합동 연수에서는 성공적인 주민자치 활동 사례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전문 지식 강연이 이뤄졌으며, 마을의제 발굴 등을 위한 모의 실습도 진행됐다. 시에 의하면 마을계획 준비위원들은 주민자치 활성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성을 가진 주민들로 향후 30명 내외로 구성할 마을계획단(마을계획 발굴 및 수립), 주민 50명 이상이 참여하는 마을총회(마..

[20190613]군포시, U-20 월드컵 결승 응원전... 시청 광장

군포시가 오는 16일 새벽 1시부터, ‘U-20 월드컵’ 결승에 오른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민 응원전을 시청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응원전은 한국 남자 축구가 국제축구연맹 주관 국제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에 도전하는 것과 관련, 많은 시민이 한자리에서 마음을 모으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어 달라는 여러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함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시는 행사 당일 대형 스크린과 음향 장비 등을 준비해 편안한 경기 영상 시청과 흥겨운 응원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20세 이하 남자 축구의 경기는 한국시간을 기준으로 16일 오전 1시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시작된다. 이웃이나 친구와 함께 응원을 하고 싶은 누구나 행사 당일 참여가 가능하며, 별도의 좌석이 마련되지 않은 관계로 돗자리나..

[20190613]군포시, 2030년 인구 34만2천명 도시기본계획 공고

군포시가 2030년까지 인구 34만2천명 규모 도시로의 성장, 1도심 3지역중심’으로 도시 공간구조 개편 등 도시의 균형발전을 고려하고, 금정역세권 주변 개발 요소와 대야동 지역 성장 가능성 등을 검토․반영해 수립을 완료한 도시기본구상도를 담은 '2030년 도시기본계획'을 공고했다. 이와 관련 시는 앞으로의 각종 개발 계획을 조사․분석한 후 도시공간을 ‘1도심(산본) 3지역중심(금정, 당동, 부곡․대야미)’ 구조로 설정하고, 4개 생활권(산본, 당정, 당동, 대야)으로 나눠 각종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2030 도시기본계획을 요약․설명했다. 박중원 도시정책과장은 “기존 시가지 대상 도시재생 사업, 금정역세권 개발을 촉진한 GTX 사업, 대야동 공공주택 건립 계획 등 다양한 상황변화를 반영한 2030 도..

[20190613]안양 한라비발디 아파트단지에는 '시민경찰'이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지난 12일 안양 만안구 박달동에 위치한 ‘한라 비발디 아파트’ 한라지킴이, 그리고 같은 아파트 경비원들을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다. 아파트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단체를 만들어 범죄예방활동을 하고 있는 한라지킴이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우리동네 시민경찰’ 프로젝트에 선정된 우리동네 시민경찰 100번째 주인공이다. 한라지킴이는 지난 2009년 6월 입주민 25명이 모여 처음 만들어졌으며, 주 3회 아파트 단지 및 주변 초등학교 순찰 활동을 하며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이 아파트 경비원들도 시민경찰에 선정됐으며, 경비원들은 2교대로 14명이 순찰, 시설관리 등을 도맡아 하며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허경렬 경기남부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