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로 안양 박달동 지역에 주둔중인 탄약부대를 이전·지하화하고 해당 부지를 첨단산업단지로 개발하는 서안양테크노밸리 사업과 관련 국방부와 안양시가 오는 13일 오후 3시 안양시청에서 서안양테크노밸리 사업을 위한 국방부·안양시 공동협의체를 개최한다. 이종걸 국회의원(안양만안. 더불어민주당. 안양 만안)은 12일 “서안양테크노밸리 사업이 3년여 준비과정을 거쳐 국방부와 안양시가 연내 합의각서 체결을 목표로 본격적인 협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13일 열리는 첫 공동협의에는 이종걸 국회의원, 최대호 안양시장, 박길성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과 국방부, 안양시, 경기도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부가 제시할 보완사항에 대해 협의하고 사업집행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서안양테크노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