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연]대교는 의왕과 함께 호흡해야 합니다. [2008/07/17 의왕시민모임]공동대표 대교는 의왕과 함께 호흡해야 합니다. 명지외고는 사립학교라도 의왕시 등 행정기관 등에서 예산을 지원받고, 또, 교육법에 의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공교육기관입니다. 따라서 명지외고는 사립학교이지만 공교육기관이며, 공교육기관은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 및 공익성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명지외고를 인수한 대교 그룹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으로서, 학부모님들이 잘 아시는 것처럼 전국에서 입시학원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부교재를 만들어서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전형적인 사기업입니다. 그리고 의왕시는 없는 살림에 교육환경을 개선해 보겠다고 명지외고에 60억원 이상을 지원했습니다. 의왕시가 지원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