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도 북미방공사령부(NORAD)가 ‘산타 추적 프로그램’으로 산타를 추적하고 구글도 어김없이 산타 추적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과 캐나다 공동의 북미방공사령부(NORAD)가 운영하고 있는 이 사이트는 위성, 레이더, 항공카메라, 항공기 등을 동원해 크리스마스 이브 때 산타클로스의 행로를 추적한 정보를 전화, 이메일, 웹사이트를 통해 세계 어린이들에게 통보해주고 있다. NORAD는 한국시간으로 오늘(24일) 오후 6시부터 웹사이트(www.noradsanta.org)를 열어 산타클로스가 북극에서 출발하는 순간부터 위치 추적을 시작했으며 파악된 산타의 위치는 실시간으로 웹사이트로 중계되며, NORAD 공식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68년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