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얘기/담론

[권영걸]공공디자인 산책 50회 종료

안양똑딱이 2016. 6. 3. 17:30
[권영걸]공공디자인 산책 50회 종료

[2007/09/14 시민연대]중앙일보 연재 31-50회 링크


 

맨홀 뚜껑, 공중전화 부스, 거리의 표지판, 화장실…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공공시설물들과 마주칩니다. 일반 대중이 사용자인 이런 시설물들은 흉물스러운 모습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쁘게 디자인돼 깔끔한 모양새를 뽐내는 상업 시설물들과는 딴판입니다.

중앙일보는 지난해 7월 24일부터 '권영걸 교수의 공공디자인 산책'을 연재해 왔습니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시설물의 디자인을 보기 좋고 편리하게 바꿔보자는 취지였습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 곳곳에 눈과 정신을 어지럽히는 시설물이나 표현들이 널려 있습니다.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로 한국 공공디자인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서울시 부시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권영걸 교수의 공공디자인 산책이 50회를 끝으로 일단락되었습니다.


(50·끝)상징물 보면 도시 문화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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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눈 시원하고 걷기 좋은 베를린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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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고풍스러운 멋 한옥 동사무소, 편안함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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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일본 지하철역, 정돈된 광고물로 답답함 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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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제비·왕관 … 우체국 심벌 보면 문화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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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역사적 위인, 캐릭터 상은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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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시설물 주변 바닥이 도시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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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행정현수막 없는 거리`로 첫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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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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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열차 좌석, 앞뒤 넓고 스피커 조용해야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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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자전거 타기 편한 길 걷기도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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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거리 예술공연, 관객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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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교통신호제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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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도시 무대서 펼쳐진 `물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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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눈에 확 띄게 … 나라마다 `색 다른` 소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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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건물주만의 땅 … 보행자를 위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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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채우는 도시, 비우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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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계단, 좁은 입구 … 2% 부족한 서울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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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도심 속 봄, 화분에도 예술적 감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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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지하철 표지판`은 눈길 끄는 게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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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디자인 산책 1회-30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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