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805

[20161025]올해의 ‘민원봉사대상’ 안양시청 김산호 씨 선정

대민서비스 혁신과 나눔 봉사에 앞장서 온 공무원을 뽑는 ‘올해의 민원봉사대상’에 경기도 안양시청 김산호 씨(53세)가 선정됐다. 행정자치부와 서울방송(SBS)은 오는 26일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 김진원 서울방송(SBS)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SBS 공개홀에서 ‘제20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을 열고 김산호 씨를 비롯한 12명의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한다. '민원봉사대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6급 이하의 민원공무원을 찾아내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알리기 위해 만든 상으로, 1996년 행정자치부와 농협중앙회, SBS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제정했으며 행정자치부와 서울방송(SBS)이 공동주관하고 있다. 대상 수상자인 안양시청 김산호 씨는 시청과 구청에서 각각 운영하던 콜센터를 ..

[20161025]KBS 6시 내고향 ‘발길따라 고향기행’ 안양편 방영

안양의 주요 명소가 방송망을 타고 시청자들에게 소개된다. 안양시는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방영된는 ‘KBS 6시 내고향’ 의 ‘발길따라 고향기행’ 안양편 방영에 안양의 곳곳 명소가 소개된다고 밝혔다. 생방송으로 진행될 이번 ‘KBS 6시 내고향’에서는 탤런트 이시은 리포터의 안내로 안양천 지천인 ‘학의천’과 주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자 한국 공공예술의 메카인 ‘안양예술공원’을 소개되고, 우수외식업지구에 선정된 ‘삼막마을’과 관악산자락의 고찰인 ‘망해암’도 전파를 탄다. 또한 지난 22일 개최됐던 안양시민 대화합의 한마당인 ‘안양시민체육대회’의 이모저모도 이 프로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KBS 6시 내고향’은 매일 저녁시간 대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전국의 농어촌과 명소를 소개하는 KBS 간판프로중 하나..

[20161024]안양 구(舊) 터미널부지 꽃동산 사진 공모전 접수

안양시가 조성한 구 터미널부지 꽃동산에 대한 사진공모전이 열린다. 꽃동산을 관할구역에 두고 있는 귀인동의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꽃동산을 배경으로 한 가정의 행복한 모습이나 남기고 싶은 아름다운 순간이면 응모 가능하다. 순수한 창작물이어야 하며, 포토샵 처리가 됐거나 모방 및 폭력적이거나 선정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는 제외된다.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로 안양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귀인동주민센터 인터넷 홈페이지(gwiin.anyang.go.kr)에 접속해 메뉴‘우리동소식’→‘귀인동 꽃동산 사진공모전’게시판을 통해 시청서와 함께 사진파일을 접수하면 된다. 귀인동주민자치위는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 다음달 2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통보 할 예정..

[20161023]전국 다문화 UCC대회 최우수상 '오동영.정도행'

경기도와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1일 오후 안양 평촌 롯데백화점에서 연 ‘전국 다문화 UCC 대회’ 시상식에서 다문화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을 색깔에 비유한 오동영, 정도행 씨의 '다문화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드는 다른 색입니다'가 최우상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본선진출작 18편을 상영하고, 본상 수상자 9명에게 상장과 총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UCC 출품자와 가족, 도내 다문화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우수상에는 상금 500만 원, 우수상(2편)에게는 상금 100만 원, 장려상(6편)에는 상금 50만 원과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됐다. 전국 다문화 UCC대회는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도가 마련한 사업으로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

[20161020]안양, '세상의 다리가 되어준 나무' 열번째 콘서트

난치병 아동돕기 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제10회 콘서트 '세상의 다리가 되어준 나무'가 오는 11월 3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려 희망세움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각계 인사들이 출연해 솜씨를 뽐낸다. 난치병 아동의 치료비 지원과 센터운영기금마련, 지역사회에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과 가족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소외계층에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콘서트에 지역의 인사들은 후원뿐 아니라 출연진으로 직접 무대에 올라 힘을 보태고 있다.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에 따르면 현재 등록되어 있는 대상아동이 125여명 정도이고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도 주 60여명이 된다. 대상아동들에게 치료비지원이나 장학금지원 및 경제적지원등이 절실히 필요하나 여러 가지 여건상 어려움이 많이 따른다..

[20161020]제3회 안양시 학생동아리축제 열린다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과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제3회 안양시 학생동아리축제’가 오는 22일 평촌 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전시, 체험, 공연, 이벤트 등 4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180여개 동아리가 참가한다. 전시마당에서는 학생동아리 활동의 결과물로 다양한 그림, 사진, 종이의상 현수막 등의 홍보가 이뤄진다. 다양한 캠페인과 인성, 과학, 역사, 진로, 미디어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공연마당에서는 사물놀이, 오케스트라, 댄스, 밴드, 가야금, 합창 등 총 50여개 다양한 무대를 통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살펴볼 수 있다. ‘너나들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서로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즐긴다는 뜻으로 특별한..

[20161020]안양시, 새내기공무원 93명『소통맨』위촉

안양시가 부서별 새내기공무원들을 주축으로 하는 93명을 영상컨텐츠 발굴을 통해 부서의 소통을 주도할 ‘소통맨’으로 위촉했다. 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소통맨 위촉식을 갖고 전문강사를 초청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미디어 컨텐츠 편집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소통맨들은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업무나 행사를 수시로 UCC와 같은 창의적 이미지영상으로 제작하는 일을 담당하며 시는 이들이 제작한 영상물을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와 시정영상홍보시스템에 표출하는 한편, 부서평가에 이를 반영하고 연말 우수작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소통맨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방침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소셜매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이 대중화를 이루고 있다며 급변하는 미디어시대에 슬기롭게 대..

[20161020]안양시장, 안양IT밸리 방문 애로사항 청취

안양시의 대표적 기업소통채널인‘기업체현장방문의 날’운영이 지난 18일 있었다. 이필운 시장을 포함한 관계공무원 9명은 이날 호계1동에 소재한 플라스틱 자동차 부품생산업체인 ㈜부림이엔지와 95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안양IT밸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수렴하는데 주력했다. 안양IT밸리와의 간담회에서 IT밸리 앞 도로에 불법주차가 심해 기업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데 대해 이 시장은 차선개선과 노상주차장 조성, 차량규제봉 설치 등 기업의 입장에서 다각도로 검토해 근본적 개선방안을 찾겠다고 답변했다. 이 시장 등 일행은 IT밸리에 앞서 ㈜부림이엔지를 방문해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하며 환담을 나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금년 7월 ㈜디랙스와 ㈜LG-유플러스를 대상으로 현장방문의 날을 운영해, 당시 기업체 관계자들이 건의했던..

[20161018]MBN 보도, 안양 인덕원지구대 어린이들 습격한 까닭?

지난달 30일 경기 안양 인덕 지구대에 여러 명의 아이들이 편지를 드리고 싶다며 그림과 함께 이 남성의 생김새를 말하는데… 이 아이들이 찾는 사람은 바로 경기 안양 동안경찰서 인덕원 지구대 최혁근 경위였습니다. 일주일 전 지구대로 아이들이 달려와 어떤 할머니가 넘어지셨다며 도움 요청했고, 현장으로 출동한 최 경위는 할머니에게 괜찮으신지 물어보며 구급차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약봉지에 적혀있는 병원을 통해 아들과 연락이 닿아 직접 모셔다드렸는데 이를 감명 깊게 본 아이들이 감사편지를 전달했습니다. 관련 동영상 보기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3037152

[20161018]안양시청과 구청 마당에 푸드트럭 생긴다

안양시가 청년실업해소와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시·구청사 부지 내 푸드트럭을 운영하기로 하고 21일까지 영업자를 모집한다. 푸드트럭은 포장마차와 유사한 개념으로 소형 트럭을 개조해 만든 미니음식점이다. 음식점을 개점하는 비용보다 저렴해 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격은 지역에 거주하는 19세이상 29세 미만이 우선이며 19세 이상이면서 지역 또는 경기도내 거주하는 경우도 가능하다. 푸드트럭 영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21일까지 시(정책기획과 규제개혁팀 8045-2211)를 방문해 신청서에 사업계획서, 신분증 사본 등을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 시는 26일 오전 10시(시청사 2층 정책기획과 회의실) 추첨을 통해 3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규제개혁으로 청년층 창업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