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아동돕기 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제10회 콘서트 '세상의 다리가 되어준 나무'가 오는 11월 3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려 희망세움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각계 인사들이 출연해 솜씨를 뽐낸다.
난치병 아동의 치료비 지원과 센터운영기금마련, 지역사회에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과 가족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소외계층에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콘서트에 지역의 인사들은 후원뿐 아니라 출연진으로 직접 무대에 올라 힘을 보태고 있다.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에 따르면 현재 등록되어 있는 대상아동이 125여명 정도이고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도 주 60여명이 된다. 대상아동들에게 치료비지원이나 장학금지원 및 경제적지원등이 절실히 필요하나 여러 가지 여건상 어려움이 많이 따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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