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삶의 질을 평가하는데 있어 이제 안전은 빼놓을 수 없는 척도가 됐다. 최근 발생한 지진과 태풍피해, 시시때때로 일어나는 범죄는 안전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케 한다. 그런 점에서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일찍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안전관련 사업들은 각광받을만 하다. 시는 이필운 시장 취임당시부터 안전분야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와 이 분야 선두주자격에 속한다. U-통합상황실이 각 지자체의 안전분야 초석이 된지 이미 오래며, 스마트폰안전도우미서비스와 민방위체험관 역시 전국에서도 정평이 나있는 상태다. 앞으로 안전을 논함에 있어‘안양스럽다.’라는 수식어가 어울릴 날이 올지도 모른다. ▣ 최첨단 안전망의 선두주자 U-통합상황실, 범죄예방 일등공신. 지난 2009년 3월 시청사 7층에 오픈한 U-통합상황실은 그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