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8일 안양기억찾기 탐사대의 36차 여정은 2014년도 첫 탐사로 하얀눈이 내리는 이날 찾아간 곳은 안양7동 덕천마을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찾아간 재개발로 철거가 한창인 공사 현장과 경부선 철길과 서울-수원간 국도1호선(구도로) 건너편에 있는 안양초교 주변 교하동이다. 안양7동 덕천마을은 많은 사람들이 오손도손 살던 집들과 그 많은 건물들이 모두 헐리고 이제 몇채 남지 않은 건물들에 대한 철거작업이 막바지다. 또 비산고가쪽 도로 입구 주변에는 재개발 건축을 위한 현장사무소 설치를 위한 지반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중앙 도로 안으로 들어가며 사진촬영을 하자 경광등을 단 승용차 한대가 오더니 공사현장에서 나가란다. 덕천마을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왔다며 정중히 양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