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에 2018년 국비 9억5천만원을 지원받게 될 전망이다. 김정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군포시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에 ‘군포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에 대한 국지지원의 필요성을 전달한 결과 9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포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은 산본신도시 8단지에 위치한 군포국제교육센터 상가동을 리모델링하여 연면적 1,499.8㎡(839.8㎡ + 증축 660㎡) 규모로 조성되며, 총예산 약 28억원(국비 8억원, 시비 20억원)이 투입되어 지역주민들의 문화여가 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향후 이 센터가 완공되면 생활문화 동호회, 문화활동 참여행사, 지역특화 생활문화 프로그램, 생활문화 재능기부, 생활문화 대외교류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펼쳐지게 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