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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안양예술공원 apap 작품 관리 부재

2017.11.20/ #안양 #안양예술공원 #apap #관리/ 안양예술공원 주차장 입구 다리(삼성2교) 하단에 전에는 안보이던 것 하나가 놓여 있다. 살펴보니 흰색의 조형물로 2005 apap작품중 하나로 50미터 위쪽에 있었는데 여름철 비에 쓸려 내려온 듯 싶다. 이 작품은 작가 왕두의 대리석 조형물인 '신기루' 작가는 삼성천 주변에 있던 상점 열 개를 골라 조각으로 제작해 계곡에 설치했다. 10년이 지나 상점도 없어지고 대리석 작품은 깨지고 마모되어 본래의 모습을 잃었지만 그래도 몇개는 남아있다. 그래도 관리는 필요한데 거들떠도 안보는 양상이다. 관리 주체는 안양문화예술재단. 지난 2005년 제1회 apap 때부터 일해 오던 심모 팀장이 2016년 타 직장으로 떠난후 책임자 없는, 책임지는 사람 없는..

[공지]안양탐사대 117차 탐방(20171125)_호계3동 구사거리 재개발지역과 방석집 골목

안양탐사대 117차 여정_안양 호계3동 구사거리 재개발지역과 방석집 골목 11월 25일(토) 오후 3시/ 집결_호계3동 유통단지사거리 버스정류장 안양기억찾기탐사대(이하 안양탐사대)가 2017년 안양탐사대Ⅱ를 공개탐사로 시작하면서 재개발, 재건축 추진으로 삶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는 동네와 골목을 돌아보는 '다같이 동네 한바퀴' 프로그램에 초대합니다. 오는 11월 25일(토) 오후 3시 출발하는 117차 여정은 안양 호계3동 구사거리(구군포) 재개발지역과 도로 건너 70-90년대 안양 남쪽 유흥가의 대명사였던 방석집들이 있던 골목을 돌아볼 계획입니다. 구군포사거리 재건축사업은 시공사 선정을 둘러싸고 난항을 겪다가 2017년 초 41,900㎡ 부지의 620세대 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자그마한 규모의 재개발지역..

[20171122]군포시, 내년부터 고교 무상급식비 지원한다

군포시가 내년 예산안으로 6739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한 가운데 고교무상급식 지원 예산 39억8100만원이 포함돼 통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 예산안이 확정되면 군포지역 8개 고교 학생 760여 명 모두가 내년부터 무상으로 급식을 해결하게 된다. 군포시 관내 8개 고등학교는 군포중앙고등학교,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산본고등학교, 산본공업고등학교, 수리고등학교, 용호고등학교, 흥진고등학교, 군포고등학교 등 군포관내 8개 고교 학생 8,716명(2017.11.20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자료)의 학생들이 내년부터 무상을 급식을 해결하게 된다. 내년 예산안은 다음달 1일~18일 열리는 시의회 제228회 정례회에서 확정된다.

[20171122]군포시, 2018년도 본예산(안) 6739억원 편성

군포시가 2018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6,173억원보다 566억원이 증가한 6,739억원을 편성했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도 예산안을 지난 21일 시의회에 제출했으며, 예산안에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유치원과 초·중교뿐만 아니라 고등학교까지 급식지원을 확대하는 예산이 최초로 편성됐다. 회계별로 구분하면 ▲일반회계는 4,990억원(전년대비 12.2% 증가) ▲기타특별회계는 651억원 ▲기금 375억원 ▲공기업 특별회계 723억원으로 구성됐다. 또 기능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분야가 2,158억원(38.3%)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국토및지역개발분야 478억원(8.5 %), 일반공공행정분야 465억원(8. 3%), 수송및교통분야 464억원(8.2%), 환경보호분야 348억..

[20171122]안양시, 2018년도 본예산(안) 1조 3489억원 편성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내년도 본예산으로 올 해 보다 2,564억원(23.5%)이 증가한 1조 3489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2018년 예산(안)은 「제2의 안양부흥」대도약의 토대 완성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맞춤형 교육과 복지 실현 ▴도시균형개발 ▴더 나은 시민 생활환경 조성 등을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총 규모는 일반회계 1조 388억원, 특별회계 3,101억원으로 편성됐으며, 일반회계 규모가 1조원을 넘은 것은 시 역사 상 처음이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재원은 지방세 3,719억원, 세외수입 512억원 등 5,110억원의 자체수입과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 재원 5,278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출은 인력운영비 등 행정운영경비가 1,607억원, 보조사..

[20171122]안양동안청소년수련관 이석구 제9대 관장 취임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동안청소년수련관 제9대 관장으로 이석구(54) 관장이 취임했다. 지난 17일 취임한 이 관장은 양명고, 한양대학교, 안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동안청소년수련관 교육사업팀장을 시작으로 만안청소년수련관 운영지원팀장, 재단 사무처 실장, 석수청소년문화의집 소장을 지냈으며 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이 관장은 취임식에서 다년간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참여를 권장하고 지원하고자 청소년이 스스로 참여하고 수련관이 디자인하는‘Do it youth 수련관’을 비전으로 내걸었다. 또한 업무 분위기를 쇄신하고 조직원들의 수평적인 소통과 공유를 통해 하나된 목표를 세우고 분위기를 일신하여 더욱 발전하고 혁신하는 수련관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동안청소년수련관은 1999년..

[20171121]군포시, 수리산 도립공원 등산로 시설물 정비

군포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수리산 도립공원 등산로 정비에 나섰다. 시는 지역주민들의 대표 휴식 공간인 수리산 등산로 내 시설물을 내달 22일까지 정비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간에는 공원 등산로 내 위치한 의자, 탁자 등 시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고 등산객 불편이 예상되는 사항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정비하고, 그 동안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던 벤치 등도 새롭게 도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일자리창출사업과 연계 실시돼 취약계층의 고용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는 수리산 일원에 버려지거나 쓰러진 나무들을 활용해 의자 등을 만드는 사업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홍유진 공원녹지과장은“수리산 도립공원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산림휴..

[20171121]안양 장애인 그림 동호회 '소울음' 특별 초대전

장애인 그림 동호회 '소울음' 작가들의 그림 전시회가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안양지회(안양예총) 주최로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평촌아트홀 전시 2관에서 열린다. 일어서는 사람들의 기록전은 21일 오후5시 '보는 음악, 듣는 그림' 주제의 작은 음악회와 함께 개막식을 갖고 문을 열 예정으로 이번 전시회는 문화에술 소외 계층에게도 예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삶에 활력을 제공할 전망이다.

[20171121]안양시 인구 감소... '다섯째 낳으면 1천만원'

안양시가 최근 5년간 인구 수가 평균 3.54%의 감소율을 보이는 등 계속 감소하자 내년부터 출산장려금을 인상하고 산후조리비도 지원하는 등 저출산 극복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우선 조례를 개정해 둘째 30만원, 셋째 이상 100만원인 출산지원금을 둘째 100만원, 셋째 300만원, 넷째 500만원, 다섯째 이상은 1천만원으로 대폭 늘려 지원하기로 했다. 또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내년 하반기부터 아이를 출산한 모든 가정에 5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안양에서 태어난 아이는 모두 4천776명으로, 이를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23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시는 이와 함께 민·관 합동 '저출산대책위원회'를 꾸려 운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