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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의왕시 중앙도서관 뜨락에 숲마루 원두막 조성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최근 숲속도서관 숲마루에 ‘꿈이 영글어 가는 숲마루’ 원두막을 설치했다. 숲마루 도서관은 꽃과 나무, 실개천이 흐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의 힐링코스로, 도서관 이용자들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 주는 편안한 휴식처로 애용되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낡고 훼손된 외부 계단 방부목을 정비하고 숲마루 책장을 새롭게 교체했으며, 이번에‘꿈이 영글어 가는 숲마루’원두막을 설치하여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독서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새롭게 생긴 숲마루 원두막은 나무향기 속에서 책을 읽는 사람, 공부에 지쳐 휴식을 취하는 사람 등 많은 사람이 즐겨찾는 숲마루 도서관의 새로운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후남 중앙도서관장은“최근 낡고 훼손된 도서관 ..

[20170920]의왕시, 제3회 의왕시청소년 정책제안대회 개최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제3회 의왕시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의왕시청소년 정책제안대회는 지역사회 문제 및 청소년 정책에 대해 청소년들이 함께 고민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의왕시에 거주하는 청소년이나 재학 중인 청소년(14세~24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청소년이 희망하는 의왕시’라는 주제로 시정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예선(서류심사)을 통해 5팀을 선정한 뒤 10월 28일 본선대회(자유발표)를 거쳐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및 제안서를 작성해 이메일(uwyouth@naver.com)로 제출하면..

[20170920]안양문화예술재단, 21일 ‘두 번째 달’ 목요일&콘서트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시리즈 기획공연인 ‘목요일&콘서트’의 세 번째 무대가 오는 21일 오후 8시 평촌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에 출연하는 실력파 월드뮤직 밴드 ‘두 번째 달’은 참여한 드라마 OST와 앨범 수록곡을 연주한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테마곡으로 잘 알려진 를 시작으로 ‘궁’, ‘아일랜드’ 등 인기 드라마의 배경음악과 , 등 두 번째 달의 앨범 수록곡을 들을 수 있다. 두 번째 달은 2004년 데뷔해 이듬해 국내 최초 월드 퓨전음악을 선보인 첫 정규앨범 으로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2005년) 3개 부문을 석권했으며, 2007년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2017년에는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크로스오버 음반 부문을 수상했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2만 5천 원이며, 목..

[20170920]민주평통안양시협의회 제18기 출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회장 안대종)는 18일 안양시청 회의실에서 이필운 안양시장, 김대영 시의회 의장, 강득구 연정부지사, 자문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은 백두한라예술단의 북한문화예술단 공연을 시작으로 제18기 협의회 구성 현황 보고, 간사 임명장 전수 및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회장 이취임식, 제18기 협의회 운영방향 및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통일기반 조성사업에 공헌한 민주평통안양시협의회 이상호 회장과 김용곤 사무국장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남북한 정세가 불안정한 시기에 투철한 안보관으로 시민들의 평화 통일 의지를 집결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

[20170920]美 햄튼시 6.25 참전용사 안양명예시민 되다!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국인 마빈 스웨인(86세) 씨가 지난 16일 안양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 제44회 안양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안양시 명예시민증서를 받았다. 명예시민증서를 받은 마빈 스웨인 씨는 “인천상륙작전으로 인천에 상륙해 전쟁의 고통을 겪어왔는데 66년이 지나 처음 한국을 방문해 발전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안양시에서 극진히 환대해주고 새로운 추억을 선물해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햄튼시 자매도시협회 임원 겸 NASA 수석연구원인 주상현 박사도 자매도시인 햄튼시와의 교류협력에 큰 도움을 준 점으로 인해 안양시 명예시민증서를 받았다. 지난 13일 입국한 한국전 참전용사 방한단 일행은 안양예술공원과 경복궁, 임진각, 용산 전쟁기념관 등을 방문해 한국의 명소를 둘러봤으..

[20170920]군포시, 10월에 제29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군포시가 오는 10월 13일~14일 양일간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제29회 군포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10월 13일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아나운서 김범수의 사회로 인기 가수 김종서 밴드, 정승환, 오마이걸, 진성, 이혜리 등이 ‘제29회 군포시민의 날 기념 음악회’의 무대를 화려하게 꾸민다. 또한, 14일 같은 장소에서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9시 50분부터 각 동별 지역특성을 살린 입장식에 이어 시민의 날 기념식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 5명에게 시민대상이 수여되며, 체육대회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선탑쌓기, 전략피구, 미션달리기 등 6개 종목을 통해 시민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제29회 군포시민의 날 기..

[20170920]군포시, 차세대 교통신호시스템 설치효과 톡톡

군포시가 작년 12월 전국 최초로 구축한 무선(LTE) 통신망 차세대 교통신호시스템이 교통흐름을 현저히 개선하고 경제적 효과 또한 크게 발생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실시한 (사)한국ITS학회와 아주대학교 공동조사에 따르면 차세대 교통신호시스템을 통해 주요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 및 주요간선도로 연동체계를 개선한 결과 차량 통행속도는 올라가고 혼잡비용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는 차세대 교통신호시스템이 구축되기 전 2016년 4월 (사)한국ITS학회와 아주대학교가 실시한 사전조사를 바탕으로 도출됐다. 먼저 시 전체구간에서 차량 평균속도는 시속 28.2㎞에서 30.8㎞로 9.2% 증가하였고, 특히 출근시간대 17.6% 개선율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경제성을 분석한..

[20170918]제15회 의왕백운예술제, 가을밤 달구었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제15회 의왕백운예술제가 6만 여 시민들의 참여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의왕시의 대표 가을축제인 이번 백운예술제는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민과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공연과 경연을 비롯해, 초청공연 및 체험행사, 시민 참여마당, 열린무대, 인덕원 IT밸리 프리마켓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부대행사로 그 어느때 보다 풍성한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예년보다 늘려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개막식과 폐막행사에서는 남진,..

[20170918]안양빙상장 국제규격으로 새단장

안양시는 안양종합운동장내 실내빙상장 새단장을 마치고 2017~18 시즌 아시아리그를 시작으로 손님맞이에 나섰다. 이번 실내방상장 보수공사는 2000년 실내빙상장 준공 이후 처음 실시한 것으로 총 11억원을 들여 5개월간 진행됐다. 국제경기장 규격에 맞지 않던 아이스하키 링크장 규격(30m×61m)을 국제경기장 규격(30m×60m)에 맞추어 설치하고 대셔보드(안전펜스)를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및 대한아이스하키협회(KTHA)에서 정한 최신 기준에 맞췄다. 또한 운영비 절감을 위해 조명기기는 LED로 교체하고 아이스링크 빙판설비 방식을 소구경에서 대구경으로 변경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연고구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실내방상장을 새단장했다며, 실내빙상장이 안양시민의 레저와 스포..

[20170918]2017 책나라군포 독서대전, 독서로 시민과 通하다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3일간 군포에서 열린 ‘2017 책나라군포 독서대전’이 ‘대한민국 제1호 책의 도시’ 위상에 걸맞게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의 후원 하에 실시된 이번 독서대전은 산본로데오거리・중앙공원・산본도서관・문화의 거리를 잇는 독서문화 벨트에서 펼쳐져 축제 기간 내내 도심 곳곳에 책의 향기가 넘쳐났다. 첫 날인 15일에는 시의 미래가치를 창출할 그림책박물관공원 조성을 주제로 한 ‘책나라군포 심포지엄’과 생동감 동호회의 개막 식전공연, ‘문학인의 낭독공연’, 책나라군포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함께한 개막행사 등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운영돼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EBS 전문성우들이 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