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257

[20190203]경기교육청, 2019 안양권 일반고 신입생 7천817명 배정

2019학년도 안양권 일반고등학교 신입생은 7천817명으로 전년도 7천611명보다 206명이 늘어났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일 ‘2019학년도 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올해 9개 학군 199개 일반고의 신입생 배정 인원은 모두 5만7천504명으로 작년 대비 2천53명(3.70%)이 증가했다. 이번 배정은 ‘선 복수지원 후 추첨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전체 학생의 1지망 배정비율*은 82.76%이고, 끝 지망 배정비율은 0.89%이다. 배정 학교 추첨은 학생들의 지망 순위를 반영하여 학교별로 실시했으며, 성별이 같은 쌍둥이 학생은 같은 학교에 배정했다. 배정 학교와 입학 관련 사항은 출신 중학교, 해당 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입학전학포털(satp.goe.go.kr..

[20190201]안양시, 2019 SNS시민기자단 활동 스타트

2019 안양시 SNS시민기자단이 지난 1월 31일 최대호 안양시장으로 부터 위촉장을 받고 활동을 시작했다. 25명으로 구성된 SNS시민기자단 다양한 계층에서 두루 선정돼 20대부터 60대까지 고른 연령대를 분포하는데 파워블로거와 유튜버 등 SNS공모전 수상자, 사진작가 등이 다수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시정의 다양한 사업과 정보는 물론 지역의 숨은 명소, 훈훈한 정이 느껴지는 얘깃거리 등 생생한 소식들을 자신이 운영하는 SNS계정이나 시 공식 인터넷사이트에 게시하며 민관 간의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SNS시민기자단에게 지역탐방 및 취재에 필요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시 주관행사에도 참여시킬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조직개편에서 SNS홍보팀을 신설한 가운데 금년에는 안..

[20190201]안양소방서, 경기 긴급구조종합훈련 최우수기관 선정

안양소방서가 1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2월 공감·소통의 날 행사’ 에서 2018년 경기도 긴급구조종합훈련 평가 최우수관서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연 1회 소방관서 등 긴급구조기관과 재난관련 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종합훈련으로 긴급통제단 운영능력을 강화하고 재난 위기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안양소방서 서장은 “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훈련을 반복해 실제현장에서도 대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관서는 안양소방서, 우수관서는 의정부소방서, 오산소방서, 장려상에는 양주소방서, 화성소방서가 선정되었으며, 안양소방서 윤서연 소방교가 긴급급구조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20190201]군포시, 그림책박물관공원 조성 추진위 발족

군포시가 국내 최초의 그림책박물관공원 건립에 나서 지난 31일 그림책 작가와 연구가, 그림책 협회 및 출판사 관계자, 그림책 관련 시민모임 등 총 26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그림책박물관공원 조성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그림책박물관공원은 20년 이상 방치된 배수지(한얼공원 내)를 활용해 생명력이 가득한 그림책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군포시가 2017년 6월, 경기도의 정책 오디션에서 대상을 받으며 특별조정교부금 10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군포시는 ‘선 콘텐츠 구상, 후 시설 건립’을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그림책 콘텐츠를 발굴하고, 2021년 봄 개장을 위한 운영전략을 수립하는 등 관 주도의 시설 건립 관행에서 벗어난 민․관 협치의 대표적인 성공사업 모델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옛사진]안양초교 38회 졸업(1969년) 앨범속 얼굴들

안양초등학교 38회(1969년 졸업) 졸업앨범이다. 40년의 세월을 말해주듯 빛바랜 앨범은 표지와 속장에 이어 두번째 페이지에는 교훈, 교가, 교기와 함께 교장선생님 얼굴, 세번째 페이지에는 은사들 얼굴, 이어 다음장 페이지부터는 각 반별 사진 그리고 사진 뒷페이지에는 사진속 인물을 따라 이름 적은 별지 순으로 8반까지 한반에 평균 6-70명씩 500여명의 학생들이 한 교정에서 공부하고 뛰놀았던 얼굴들이 담겨져 있다. 안양의 오래된 모습과 사람 등 옛 사진들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그 이유는 1977년 안양대수해로 인해 기관, 회사, 직장은 물론 각 가정의 책장 또는 장롱속에 보관하던 두툼한 앨범도 대부분 물에 젖거나 훼손, 분실, 망실되면서 과거의 수많은 기록들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잠깐 안양 대홍수를 ..

[20190131]2019 군포철쭉축제 4월 24~28일... 축제사무국 개소

군포시가 올해 처음으로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된 2019 군포철쭉축제를 4월 24일~28일까지 5일간 개최키로 확정하고 지난 29일 축제사무국을 개소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됐다.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9일 오후 군포문화예술회관 중회의실에서 한대희 군포시장과 한우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임직원과 시민축제기획단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사무국 개소식을 가졌다. 올해 축제는 철쭉동산과 철쭉공원을 주 무대로, 초막골생태공원까지 공간을 확장해 군포시 전역에서 열릴 예정으로 그동안 축제에서 오버투어리즘으로 인해 발생한 각종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모든 군포시민이 행복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를 위해 재단은 지난해 말 군포시민축제기획단을 구성하고, 시민기획단과..

[20190130]의왕시 중앙도서관, 다독자·책읽는 가족 시상

의왕시 중앙도서관이 지난 29일 도서관 문화교실에서 ‘다독자·책읽는 가족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시민들의 건전한 독서문화 증진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한해 동안 관내 도서관에서 가장 많은 책을 읽은 다독자와 가족을 선정했다. 이날 다독자 선정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학생부에서는 지난해 684권을 읽은 의왕초등학교 임현우·김리해 학생을 포함한 18명이, 일반부에서는 284권을 읽은 이준하씨를 포함한 6명 등 총 24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다독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도서추가대출권이 수여됐다. 또한, 함께 진행된 책읽는 가족 시상식에는 1,493권의 책을 읽은 임대근씨(오전동) 가족을 비롯한 김선애씨(부곡동) 가족, 김동호씨(오전동) 가족이 선정돼 책 읽..

[20190130]의왕시, 시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 최우수 100만원

의왕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시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대회는 시민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주제는 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일자리, 주거, 교통, 환경, 복지 등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단순 민원, 불만 표시, 다른 기관에서 추진 중인 정책 등은 제외한다. 참여대상은 의왕시민과 시 공무원, 관내 소재의 직장인 및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국민신문고, 시 홈페이지 제안마당, 이메일, 팩스, 방문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다. 접수된 정책 아이디어는 심사를 거쳐 4..

[20190130]안양시, 10인 이상 동아리모임 지원합니다

안양시가 금년도 ‘아파트 옆 시민연단’에 참여할 시민공동체를 다음달 25일까지 모집한다. ‘아파트 옆 시민연단’은 . 관주도가 아닌 시민스스로가 교양강좌를 마련해 건전한 정신으로 공감대를 형성하자는데 뜻을 두고 운영하는 안양시의 독특한 주민주도형 강좌다. 독서 ․ 토론모임, 직장인 또는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회원 10인 이상인 동아리, 작은도서관이나 마을문고 및 연구학회 등을 운영하는 민간영역의 공동체라면 어느 모임이건 참여 가능하다. 응모는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scccch@korea.kr)로 신청해야 하며,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anyang.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선착순으로 10인 이상 회원이 모이는 20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되는 단체는 강좌를 여는..

[20190130]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영화 5천원에 관람

매월 마지막 수요일로 정해진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 모두가 쉽게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람료 무료·할인혜택을 제공하는데 국공립 미술관, 박물관, 도서관은 야간개방하고 국공립 전시문화시설도 대부분 무료 관람을 하거나 할인을 한다. 특히 영화관의 경우 오후 5시~8시 사이에 상영을 시작하는 영화 1회분에 대해 관람료를 5천원으로 할인을 하기에 가장 대표적인 혜택이다. 여기에는 대한민국 3대 영화사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모두가 참여하기에 사실상 보고 싶은 영화를 할인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