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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7]군포 금정역에 1호선 급행 전철 정차한다

오는 12월 30일부터 군포 '금정역'에 1호선 급행전철이 정차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이용객 편의와 효용성 제고를 위해 이용수요가 많은 금정역에 오는 30일부터 급행전철이 신규 정차하고 경부선 급행전철의 운행횟수를 평일 기준 34회에서 60회로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금정역은 환승객이 하루 25만명에 달하는 환승역이지만, 그동안 급행전철이 정차하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다. 경부선 급행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 7월부터 급행전철 정차 사업이 추진돼 오는 30일부터 금정역 1호선에 급행전철이 정차할 예정이다. 급행전철의 금정역 정차를 위해 노력해 온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군포갑)과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군포을)은 “군포 시민이 많..

[20191217]안양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최우수 기관 선정

안양시가 주민참여예산제 시행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12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주관으로 세종시(메종드블루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행안부장관 표창과 함께 재정적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억2천만 원도 확보했다. 행안부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주민참여예산기구 구성운영, 주민의견서 충실성,주민참여활동 지원, 발전가능성 등 5개 심사항목을 종합평가해 점수가 가장 높은 안양시를 최우수 단체로 지목했다. 시는 지역의 각 동 제안사항은 물론, 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거치도록 해 시민의견 수렴에 주력했다. 또 주민참여위원회 6개 분과위원회와 지원단을 운영하는가 하면,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와 위원회 역량강화를 위한 2019예산학교를 ..

[20191217]안양시, 노후건축물의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한다

안양시가 노후한 건축물 녹색건축물 조성과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수공사 비용을 지원한다.녹색건축물은 신재생에너지 사용비중이 크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 하는 건물을 말한다.시는 사용승인 후 15년이 경과된 건축물로서 외부창호 성능개선, 단열보완, 기밀성 강화 등과 같이 에너지성능을 개선하려는 경우 세대 당 공사비의 50~90%범위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또 시공된 지 10년을 넘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단지 안의 도로보수나 옥상 공용부분 유지보수 등에 드는 비용으로 녹색건축물 조성과 같은 범위에서 20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안양지역내 사업장을 등록한 업체로서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시 보조금 지원신청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시는 녹색건축 조성 심의 및 공동주택 보조금심의위원회를 통해 대상..

[20191216]안양시, 도로정비 최우수 도지사 표창...상사업비 1억 확보

안양시가 경기도내 3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금년도 도로정비평가에서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시상금도 1억 원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도로포장과 표지 실태, 비탈면 안전정비와 육교·교량·터널 기능확보, 도로부지 불법점용시설물 정비여부 그리고 청결상태와 겨울철 제설장비 확보상태 등 도로환경 전반을 종합한 결과다. 안양시는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안전하면서도 미관까지 고려한 다양한 패턴의 도로환경조성과 미끄럼방지 포장 등 사람중심의 스마트한 도로정비 추진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또 6월에는 경기도 2018∼2019 도로제설평가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시는 올해 안양9동 새마을로 도로확장과 안양1동 안일초교주변 도로정비, 주요 터널구간 LED등 ..

[20191216]안양시, 주민참여예산제 시행 최우수기관 선정

안양시가 지난 12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주관으로 세종시(메종드블루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이와 관련해 행안부장관 표창과 함께 재정적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억2천만 원도 확보했다. 행안부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주민참여예산기구 구성운영, 주민의견서 충실성,주민참여활동 지원, 발전가능성 등 5개 심사항목을 종합평가해 점수가 가장 높은 안양시를 최우수 단체로 지목했다. 시는 지역의 각 동 제안사항은 물론, 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거치도록 해 시민의견 수렴에 주력했다. 또 주민참여위원회 6개 분과위원회와 지원단을 운영하는가 하면,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와 위원회 역량강화를 위한 2019예산..

[20191123]독립.민주.인권을 만나는 지역역사탐방(의왕.과천)

2019 독립.민주.인권을 만나는 지역역사탐방** 의왕-과천코스 **2019.11.23/ #의왕 #과천 #역사탐방 #동네 #골목 / 안양군포의왕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주최 독립.민주.인권을 만나는 2019 역사탐방 2차-의왕과천지역/ 13:00 고천초교 집결-(도보)-만세길-의왕면사무소&사근행궁터-(차량이동)-오매기마을-임영대군묘-(차량이동)-도깨비도로-하우현성당-(차량이동)-온온사-(차량이동)-종료-뒷풀이(호계동 한패-구군포사거리)자료 정리 및 안내 해설(박철하 의왕문화원 前의왕향토문화연구소장) 1. 고천초등학교 의왕 최초의 공립학교. 1930년대에 들어와 조선총독부는 ‘일면일교제(一面一校制)’ 정책을 펼쳤다. 의왕면 주민들은 1935년부터 공립보통학교를 설치하고자 보통학교기성회를 조직하고 기부금을 모집하..

[20191213]의왕시민햇빛발전소 1호기 착공...516kW 규모

의왕시민햇빛발전소 1호기 착공식이 25일 의왕 레솔레파크 주차장에서 열렸다. 안양군포의왕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펀드 참여자, 시민햇빛발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결의문 낭독,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516kW의 발전용량을 가진 대규모 태양광 설비인 의왕시민햇빛발전소 1호기는 연간 발전량이 659,190kW로 183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의왕시민햇빛발전소 1호기는 태양광 판넬의 간격을 통해 빗물을 주차장으로 자연스럽게 낙하하여 주차장의 토양과 풀이 자랄 수 있도록 친환경적으로 설계하고, 튼튼한 하부구조와 상부 판넬부분 곡면 디자인을 통해 미..

[20191213]의왕 왕송호수에서 멸종위기 2급 '큰기러기' 포착

의왕 조류생태과학관은 최근 왕송호수 일대에서 생태환경 모니터링 활동 중 환경부의 멸종위기 2급 생물로 지정되어 관리중인 큰기러기(Anser fabalis) 다수 개체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큰기러기는 유럽북부에서 시베리아 동북부까지 툰드라와 타이가 지역에서 번식하고 중국, 한국 등 중위도 지역에서 월동하는 겨울철새로, 검은색 부리에 주황색 띠를 가지고 있는게 특징이다. 주로 청정한 호수 일대에서 초본류 또는 열매를 먹이로 삼는다. 모니터링 활동이 진행된 이날에도 수많은 새들이 화려한 편대 비행을 선보이며 왕송호수를 찾은 쇠오리, 대백로 등 30여종의 겨울철새들과 함께 멋진 겨울장관을 만들어 냈다. 조류생태과학관 관계자는“세계 주요 철새 서식지대가 개발과 오염으로 월동지를 찾는 개체집단이 감소되고 있는 상황에..

[20191213]군포시, 2020년 하반기에 미디어센터 개관

군포시가 2020년 하반기에 라디오․영상 스튜디오를 갖추고, 시민의 유튜브 영상 제작 및 개인방송 지원 등이 가능한 미디어센터를 개관한다. 영상을 통한 일상과 문화 공유, 창의적 활동과 교육 분야 수요 등이 높은 시대에 시민들의 영상 창작 및 교육 욕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신축 중인 보훈회관(산본천로 111, 2020년 3월 개관 예정) 3층에 865.97㎡ 규모로 미디어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참여․개방․공유’를 기본 운영 방침으로 할 센터에는 영상․라디오 스튜디오, 1인․4인 미디어실, 강의실, 영상자료관, 가상․증강현실(Virtual Reality․Augmented Reality) 체험실 등이 배치된다. 이와 관련 시..

[공지]안양탐사대 176차 탐방(20191214)2019년 종강 & 관양 부림마을 골목

안양탐사대 176차_안양 관양동 부림마을 골목 12월 14일(토) 오후 4시/ 집결_관양사거리옆 관양중 버스정류장 앞 안양기억찾기탐사대(이하 안양탐사대)가 2019년 후반기 탐사를 재개하며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합니다. 2019년도 후반기에는 재개발로 사라지는 동네와 도심 골목 탐사를 통해 삶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계속합니다. 당초 기획탐사로 안양지역 대학캠퍼스 돌아보기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일부 탐사대원들의 바쁜 일정으로 내년으로 연기합니다. 2019년 탐사 일정을 종감하며 12월 4일(토) 오후 4시 출발하는 176차 여정은 안양 관양동 부림마을을 찾아갑니다. 이 동네는 1970년대 이전 학의천 건너에 대한전선 안양공장이 있어 노동자들도 많이 살았고 인덕원과 가까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