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안양 빚진자들의집 스물세번째 몰래산타이야기
고등학생 아이의 아침은 더욱 분주합니다.새벽 일찍 일 나가는 아버지,돌아가신 엄마의 빈자리를 대신해동생들을 챙겨야 하기 때문입니다.아이의 소원은 '낡고 닳은 신발 한켤레만 바꿀 수 있으면 좋겠다.'입니다. 스물세번째 몰래산타가 가족돌봄을 해야 하는 청소년들도 만나러 갑니다.함께해주시면 아이의 소원선물을 산타들이 전하겠습니다.후원 132-01-339451(농협.빚진자들의집) 안양.군포.의왕지역에 사는 저소득, 위기, 장애, 다문화, 조손, 한부모 가정 어린이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할 스믈세번째 몰래산타 이야기가 시작됐다.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에 위치한 비영리 법인인 ‘빚진자들의 집’(대표 송용미)은 안양, 군포, 의왕 지역의 아이들의 작은 희망을 위해 각 가정으로 매년 12월 23일 찾아가는 몰래산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