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5/ #도시기록 #사라지는것 #도장파는아저씨/ 안양 중앙시장 골목에서 오랫만에 만난 도장 파는 할아버지. 연세가 70대 중반쯤이다. 목도장 2000원. 나오는 날은 유동적이지만 중앙시장 2문에서 청비지골목 사이에 계시다. 디지털 시대와 전자서명의 보급으로 인해 오늘날 점차 사용이 줄어들고 있는 도장. 그래도 평생을 살아가면서 대부분 인감도장 하나 정도는 마련한다, 서민들은 나무에 이름만 새긴 막도장을 썼고 귀족들은 상아에 멋진 글자를 넣어 만든 고급 도장을 좋아했으며 임금이 사용하는 도장은 국쇄라 하여 나라와 권위의 상징물이 되었고 국보로까지 지정되어 있다. 법적으로 본인 것인가 확인하기 위해서는 도장을 등록을 해야 인감제도가 있어서 시청 등 관공서 앞에는 언제나 도장가게가 있었는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