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가 과거 안양시의회에서 발생한 의원 간 성희롱 사건에 대해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가운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가 안양시의회의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는 18일 성명을 내고 "국가인권위원회가 2023년 안양시의회 공식 일정 중 발생한 의원 간 성희롱 사건에 대해 성희롱으로 판단하고 특별인권교육 실시, 피해자 보호,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권고했다"며 "안양시의회가 이에 상응하는 책임 있는 대응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18일 공무원 노조 및 인권위 진정 내용 등에 따르면 안양시의회 소속 의원 등이 2023년 8월 17일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군산 견학에 나섰다. 이들 시의원은 견학이 끝난 뒤 만찬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오후 6시께 숙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