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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0]손순자 작가, 안양 냉천마을의 기억전-29일까지

2024.08.20/ #작품전시 #동네 #골목 #냉천마을 #손순자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살갖을 태울것같은 폭염도 8월과 함께 물러가길 바랍니다인재육성재단 복도 '쉼표[,]미술관의 손순자작가 초대전으로 미련한 사라져가는것의 기록 '안양냉천마을기억' 전이 지난  7월부터 시작돼 오는 29까지 진행되고 있다.

[20240820]안양시지속협 양숙정 상임회장,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참여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안양지속협) 양숙정 상임회장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참여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제1차관보를 시작으로 각 공공기관이 함께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판넬 또는 디스플레이를 활용하여 소셜미디어에 확산하는 것으로 필수 해시태그는 #아동학대얘방캠체인 #아이를이있는그대로존중 #긍정양육 #아동권리보장 등을 포함해 기관 별 및 보도자료를 통해 알리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안양지속협 양숙정 상임회장은 안양외국어고등학교의 지목을 통해 캠페인을 전달받았으며 19일 열린 안양지속협 운영위원회에 참석한 위..

[20240820]제2회 apap작품(2007), 스위스 작가 존 암리더

2024.08.19/ #도시기록 #apap작품 #안양시의회 #존암리더 #무제/ 안양시의회 외부 벽면에 설치된 조명 조형물. 이 불빛은 제2회 APAP(2007년)때 설치한 존 암리더(John M. Armleder)의 공공예술작품으로 작품명은 ‘무제(Untitled)'다.안양시의회 청사 건물 뒤쪽 높다란 벽에 매달려서 마치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모습인데 33개의 전구다(왜 33개를 설치했을까. 당시 시의원수가 33명이었나? 이왕이면 안양시 31개동을 의미하는 31개를 설치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33개의 전구는 스스로 금빛을 깜빡이기에 멀리서보면 별빛같기도 하다.또 안양시의회 건물에 설치되다보니 야간에는 생물의 눈처럼 보여, 시민들과 소통하며 안양시를 살펴보는 의미와 더불어 안양시정을 견제하고 견..

[20240820]제2회apap(2007)작품, 영국작가-리암길릭

2024.08.19/ #도시기록 #안양 #apap작품 #평촌 #리암길릭/ 영국출신의 세계적 설치예술가인 리암 길릭(Liam Gillick, 1964-)의 작품으로 '안양광장을 위한 사회적 구조물제안'이란 제목의 노란색 구조물이다. 이 작품은 2007년 제2회 안양시 공공예술프로젝트(APAP)때 설치된 것이다.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면 광장이라는 개념의 작품인데, 사실 거의 아무도 앉지 않는다. 아이들 놀이 시설을 만들었으면 더좋지 않았을까 싶다.

[20240819]2024년도 첫 "슈퍼 블루문" 밤하늘에 뜨다

2024.08.20/ #도시기록 #밤하늘 #슈퍼문 #보름달 #안양/ 금년도 첫 슈퍼문이 8월 20일(화) 오전 3시 26분에 뜬다는 소식에 집밖으로 나가 한컷 찍었다.오늘 볼 기회를 놓치면 8년을 기다려야 된다기에 흔들리는 손각대로 찰깍해 보네요. 인터넷에 올라온 언론 글을 살펴보니 오늘 뜨는 달은 슈퍼 블루문이라는데 이는 한 달에 두 번째 보름달이 뜨는 '블루문'과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슈퍼문'이 겹치는 현상이라고 한다. 슈퍼문은 보름달이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는 달의 타원 궤도와 일치할 때 일어나는 매혹적인 천체 현상이다. 이로 인해 달은 평소보다 훨씬 크고 밝게 나타난다. 일반적인 보름달은 이미 아름다운 광경이지만 슈퍼문은 달이 최대 14 % 더 크고 30 % 더 밝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향..

[20240817]안양 도심 매미 우화(羽化) 관찰지, 평촌 자유공원사거리

2024.08.16/ #도시기록 #안양 #매미 #산란지 #관찰 #평촌 #자유공원사거리 #신기대로 #뚝방길안양 도심속 매미들의 산란지. 매미 짝짓기와 탈피 등 매미의 생태를 가장 가까이서 보고 손으로 직접 만질수 있는 곳. 5년전 송유관이 평촌 도심을 지나는 노선을 탐사하던증 송유관 매립 뚝방 위 나무 기둥에 매미들이 우화하고 남긴 허물들이  잔뜩 매달린 것을 본 이후 도심속 매미 산란지 상태계 확인과 기록을 위해 매년 찾아가는곳이다.자유공원 사거리에서 농수산물도매시장 사거리로 이어지는 평촌대로 고가밑 좌측의 뚝방길 나무들에는 마치 매미들의 탈피 성지를 연상케 할 정도로 매미들이 우화(羽化)하고 남긴 껍질들이 닥지닥지 붙어있다. 우화는 애벌레에서 탈피해 성충이 되는 과정을 말한다. 매미는 땅 속에서 7년 ..